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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날짜 : 2003년 09월 02일 (화) 6:30:52 오후     조회 : 2184      
1.시를 아름답게 읽으려면 의미를 파악하는 일만으로는 불충분하고, 또 그것이 반드시 필요한 것도 아니다. 시는 의미와 독립되어 있는 불분명한 마술적 마력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2. 시는 일종의 음악이다.

3. 시는 시인이 자기 자신을 사상과 감정으로 표현하기 이전의 영혼 상태를 밝히는 일종의 주문이다. 우리는 시속에서 관연한 의식이 도달할 수 없는 혼란한 체험을 경험하기도 한다.

4. 시는 기도와 연결된 신비적 마술이다.

이 요약에서 우리가 지적해 말할 수 있는 것은 시에서 추출된 시의 에센스는 결국 음악성이라는 것, 그리고 음악성은 효과에 있어서 기도와 같다는 것이다.시와 기도를 동일시한 것은 이 주장의 중심인물인 앙리.브레몽이다. 그는 신비적인 종교적 체험-그것은 선의식적인 영혼 상태다-을 음악적인 말들로써 표출하려 했는데, 그 말들은 의미 없는 주문과 같은 것이라 생각했다.





    평범한 것이 아름답고,쉬운 것이 옳다는 말을 나는 좋아합니다. 그래서 시는 쉬워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쉽게 부를 수 있는 노래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들의 삶 속의 이야기가 드러나야 한다는 말입니다. 한 마리의 벌이 창가에 날아들어오고,풀내음이 진동하는 햇살 가운데 시를 쓰는 시인은 얼마나 행복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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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4
잘읽었습니다^^

09.04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09.07
저도 고등학교 때 정말 그것이 싫었어요^^ 아직도 이육사님의 광야를 읽으며 울던 제 모습이 생생하네요^^하하- 만약 제가 시를 가르치게 될 날이 온다면 절대 학생들에게 지금처럼은 가르치지 않을겁니다^^ 크림이님같은 학생은 선생님보다도 더 뛰어난 학생이죠~~
좋은세상
09.13
우와..... 시는 정말 매력적인것 같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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