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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번쯤 퇴고하는 습관도, 마침표를 찍는다고 창작이 "완성" 되진 않죠 ?
<엄마의 말씀>-눈물보석

     날짜 : 2021년 06월 16일 (수) 11:55:18 오후     조회 : 2586      

<엄마의 말씀>-눈물보석

난 당신을 사랑하지 않아

처음엔 당신을 사랑해서
당신과 결혼했지만

이젠 내 아들, 딸을 사랑해서
당신과 같이 있는거야

아들아, 딸아
너희 다 크면

엄마 혼자
저멀리 하와이 갈거니까
그런 줄 알렴

그때는
엄마가 아닌
여자로서의 삶을 살고 싶구나

Tag : 엄마의말씀 눈물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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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제 와이프도 혼자 살고 싶다는 얘기 많이 하더라고요ㅋㅋ

저는 제 나름대로 열심히, 잘 한다고 하는데...제가 채울 수 없는 부분인가 싶습니다.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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