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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번쯤 퇴고하는 습관도, 마침표를 찍는다고 창작이 "완성" 되진 않죠 ?
처음입니다. [편집]

프리     날짜 : 2000년 04월 15일 (토) 11:53:52 오후     조회 : 5492      
제목 : 처음입니다. [편집]


주인장의 부탁을 받고..제가 편집했습니다..
=============================================
처음입니다.
당신 손에 느껴지던 온하함이
유난히 따뜻했습니다

몰랐습니다.
내게 들어와 비를 내리게
하는 구름이 당신인줄은..

알겠습니다.
난 당신을 기다리고 있었다는 것을.
서투른 자전거를 타는 그 길이
내겐 낯선 포장길이었습니다.

사랑하겠습니다.
많이 비 바람 내려 흔들리게 해도
우리의 다리는 튼튼하도록..
그 모습을 그 모습만을
아름답게 사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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