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그대
그대가 얼마나 괞찮은 사람인지
얼마나 멋있고 다정한 사람인지
얼마나 똑똑하고 남자다운 사람인지
잘 모르시나요.
내가 던지는 핀잔의 말한마디가
나의 헛점을 감추기위한
도피였다는것, 혹시 알고있나요
그대의 노력하는 간절한 수고로움이 없이도
나는 그대를 존경합니다.
그대는 내가 건널수없는 바다와도 같습니다
너무깊고 고요하고 너무넓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