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중...
로딩중...
문학과 사람들
글쓰기 (Alt+w) 글붙여넣기(Ctrl+v) ^^!
오늘의 최근글 , 최근코멘트 RSS
로그인 | 회원가입 | 둘러보기
05월 19 (월) | 배경음악             
  • 문학방
  • |
  • 창작방
  • |
  • 작가방
  • |
  • 커뮤니티
  • |
  • 마이페이지
 낙서장 ·방명록 ·대화방 ·접속자
커버스토리 ·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 창작방 -
창작시
창작글
창작동화
공개일기
학술방
상담/Q&A
재미로 보는 타로점
최신글보기
태그구름
오늘출석부
현재접속자
 
> 창작방 ( 창작방 > 창작시 )
·  한번쯤 퇴고하는 습관도, 마침표를 찍는다고 창작이 "완성" 되진 않죠 ?
우정의 향내음

오승희     날짜 : 2000년 04월 15일 (토) 11:44:33 오후     조회 : 6280      
제목 : 우정의 향내음


우정의 향내음
너 찻잔에
나 한두잎 떨구어
뜨거운 사랑의 그리움 또르르...
따랐다.

은은한
우정의 향기
스며오는 그리움
잔에 비쳐오는 추억의 영상들...
떨리는 손
찻 잔 꼭지 잡고
훌쩍 들이켜 버리리라.

머금다 흘려 얼룩 깊은 추억들
지워도 지워지지 않는 여전한 그리움
더욱 사무치게 진동하는 우정의 향내음.

아,
세월의 줄기타고 흐른 우정의 시내
손을 마주하여 함께 담아 올린 사랑의 찻 잔
한 잔에 묻어나는 깊은 정
따르는 찻 잔 속에 우리 사랑 영원하리.

- 오승희 -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 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게시글을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전체 : 24,252건
창작시가 검색이 되지 않을때 꼭 보세요 ^^ [1] 20년전 323,999
작은 댓글 달때.........이렇게. [156] 24년전 288,454
수여니 백목련 25년전 5,403
희망지기 비애 25년전 5,560
수여니 초봄날의 아침은... 25년전 5,622
Free~    Re:초봄날의 아침은... [1] 25년전 8,928
수여니 꿈 25년전 6,125
정정채 마음에 떠다니는 꽃잎(心中花) 25년전 5,857
박호민 겨울나그네 [1] 25년전 9,415
오승희 존재의 잎새 [1] 25년전 9,192
? 그대 [1] 25년전 7,154
오승희 감사의 노랫말 [1] 25년전 9,577
오승희 알몸이 옷 입고 [2] 25년전 9,117
riprap 나 사는 동안 25년전 6,287
오승희  우정의 향내음 25년전 6,281
이대로 그때가 그리운 것은 [2] 25년전 9,744
wookok 달아 언덕의 매화 25년전 5,990
   [re] 새벽길 19년전 5,107
... ... [1] 25년전 10,009
하경진 만나고,사랑하고,헤이지고,추억하기 [1] 25년전 10,430
한용인 새벽길 [7] 25년전 11,591
프리    겨울의 길목에서 [1] 25년전 12,840
first  이전928929930931932933
 
문.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포인트정책    
문.사 태어난 날 : 1999.09.01, 문.사 태어난 후 : 9393日 지남, 문.사 태어난 후 : 26주년
Copyleft (c) 문학과 사람들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