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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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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번쯤 퇴고하는 습관도, 마침표를 찍는다고 창작이 "완성" 되진 않죠 ?
라일락
날짜
:
2016년 04월 12일 (화) 10:46:38 오후
조회
:
4617
너는
언제나
조금은 작게,
그리고 밝게
나를 먼저 부른다.
돌아보면
반가운 얼굴.
나도 싱긋,
눈인사를 보낸다.
============================
다시 봄이로구나.
왁자지껄 화려한
빛깔과 향기.
소란스런 풍경 속
헤매는 내 어깨를
가만히 두드리는
은은한 인사.
비로소
긴장을 풀고
그래,
다시 시작이로구나.
雪(ゆき)
Love is kind when the world is cold Love stays strong when the fight gets old
04.14
봄기운 만연할 때 은은한 인사 나도 한번 받아봤으면~
봄기운 만연할 때 은은한 인사 나도 한번 받아봤으면~
04.17
걷는 도중 꽃향기가 바람에 실려오네요^^ 분명 그중엔 일티님에게도 반갑다 웃어주는 미소가 있을겁니다.
걷는 도중 꽃향기가 바람에 실려오네요^^ 분명 그중엔 일티님에게도 반갑다 웃어주는 미소가 있을겁니다.
전체 : 24,252건
창작시가 검색이 되지 않을때 꼭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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