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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번쯤 퇴고하는 습관도, 마침표를 찍는다고 창작이 "완성" 되진 않죠 ?
무관심의 질주

산길들길     날짜 : 2016년 01월 29일 (금) 6:31:50 오전     조회 : 4880      

무관심의 질주/鞍山백원기

서로 관심 속에 살아가지만
지나친 무관심은 언짢다
무관심은 소외감을 주고
증오의 싹을 틔우는 온상
한 번쯤 온정의 손 내밀어
헝클어진 머리 쓰다듬었으면

너도 관심 나도 관심이면 평화
무관심은 사랑의 마음 빈자리
작은 신음에도 응답할 줄 알아
나로 인해 그가 기쁘다면 행복하리

험한 세상 무관심에서 탈출해
넉넉함을 베푸는 관심에 살자
무관심은 인정의 부재
질주하는 무관심에서 유턴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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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31
사랑의 반댓말은 미움이아니라 무관심이라했던가요. 누군가에게 존재로서의 이름을 부여받는것이 참 어려운 시절이 되어 슬픕니다.
산길들길
02.08
유키님의 귀한 댓글에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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