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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번쯤 퇴고하는 습관도, 마침표를 찍는다고 창작이 "완성" 되진 않죠 ?
시인과 막걸리

     날짜 : 2015년 05월 11일 (월) 2:08:13 오전     조회 : 2338      


   시인과 막걸리 / 정연복

몇 시간 동안
열심히 시를 쓰다 보면

한순간 밀물같이
허기가 몰려옵니다.

장수막걸리 한잔
가득 따라 마십니다

금방 기운이 나서
다시 시 쓰기를 계속합니다.

무명 시인의 생활은
무척 가난하고 고달프지만

그래도 막걸리가 있어
큰 위로가 됩니다.

육신의 배고픔도 달래주고
이따금 번득이는 영감도 주는

막걸리가 내게는
더없이 소중한 벗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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