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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번쯤 퇴고하는 습관도, 마침표를 찍는다고 창작이 "완성" 되진 않죠 ?
새와 나무

     날짜 : 2015년 05월 07일 (목) 3:23:11 오후     조회 : 2525      


    새와 나무 / 정연복

하늘을 날며 사는 새
하루에 몇 번은

땅에 뿌리박고 살아가는
나무를 찾아옵니다.

둘 사이의 얘기
사람이 알아들을 수는 없지만

뭔가 얘기를
주고받는 눈치입니다.

새는 하늘의 일을
나무는 땅의 일을

서로에게 친절히 알려주고
가르쳐 주는 모양입니다.

하늘의 일과 땅의 일을
날마다 조화 있게 배우고 깨달아

새도 나무도 남들 보기에
전혀 부끄럽지 않은

참 멋지고 자유로운 생을
살아갈 수 있는 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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