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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번쯤 퇴고하는 습관도, 마침표를 찍는다고 창작이 "완성" 되진 않죠 ?
날개

     날짜 : 2015년 05월 06일 (수) 11:51:54 오전     조회 : 2229      


  날개 / 정연복

공중의 새들을 보면
부럽기 짝이 없다

힘찬 날갯짓으로
지상에서 가뿐히 떠올라

끝없이 너른 하늘 어디든
맘껏 날아다니는  

그 거침없는
절대 자유의 삶이 부럽다.

하지만 사람아
슬퍼 한탄하지 말라

날개가 없어 지상을
떠날 수 없다고 실망하지 말라

몸에 달린 날개 없이도
새처럼 날 수 있다

마음의 날개
상상의 날개를 달면 되니까.

새는 기껏해야
저 하늘을 날 수 있지만

상상의 날개를 펴면
우주 끝까지라도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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