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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번쯤 퇴고하는 습관도, 마침표를 찍는다고 창작이 "완성" 되진 않죠 ?
폭염 속의 위안

     날짜 : 2015년 07월 13일 (월) 11:11:26 오전     조회 : 2940      


   폭염 속의 위안 / 정연복

겨울의 끝은
봄이랑

봄의 끝은
여름이랑

여름의 끝은
가을이랑

가을의 끝은
겨울이랑 맞닿아 있다.

추위와 따스함
따스함과 더위

더위와 서늘함
서늘함과 추위는

서로 중첩되면서
실같이 이어져 있는 거다.

온몸이 푹푹 찌는 듯한
더위의 어딘가에

서늘함도 추위도
함께 살아 있음을 생각하면

폭염의 괴로움도
그럭저럭 견딜 수 있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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