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라 말하기엔..
어린 나이 였습니다..
유민이와 서희는 그렇게 사랑을 시작하였습니다...
"유민아.. 우리가 만난지 1000일 외는 날 이다...."
"벌써, 그렇게 되었니......"
"난 몰랐어.."
"유민아. "
"정말 몰랐니..."
"나도 이젠 정말... 지쳤어...."
"너. 너 어떡게...'
"다른 친구가 생겼어."
"친구"
"무..무슨 친구"
"여자친구....."
"...."
"정말이야.."
"너가 나한테 어떡게 이럴수가"
"미안해"
"미안하다면 다야.."
"우린 이젠 정신차리고 다 잊자.."
". . . . . . ."
"멀 잊어..."
사랑하기엔 어린 나이 였기에 슬픔도 많았습니다......
--------------- 다음 2편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