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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 문 앞에서.. 그녀에게 바칩니다..[감동글]-제가 직접 지음

     날짜 : 2002년 07월 23일 (화) 12:30:23 오후     조회 : 1618      
날 위해 흘린 눈물 이젠.. 닦아 줄 수 있는거니?

이제야...

이제야...

싱긋 웃고 있는 네 모습이..

내 마음속에 와닿아..

난 아직도 너의 대한 미련이 남아있는데..

이렇게 떠나가면...

나 어떻게 하라구...

난 널 보고 싶은데..

더이상 보지 못한다는게..

그저 슬플뿐이야..

근데..

미안하단 말은 하지마..

우린 사랑하니까...

미안하단 말은 하지 않는거야..

알지?

나도 너처럼..

널 위해 눈물을 흘리고 싶은데..

그게 마음대로 되지 않네...

서로 이렇게...

말을 나눌 수 있는 시간도..

이젠 없어..

난 네가 좋은데...

사랑하는데..

나..

널 만나기 전엔..

우연보다...

첫눈에 반한다는걸..

믿지 않았어..

그런데.. 널 만난 후부턴..

내 생활이 달라지기 시작한거야..

알고있니?

하지만..

그런 너와의 슬픈 이별이..

우리의 사랑을 가로막을 줄이야..

나 이제 떠날 시간인가봐...

천국의 문 앞에서..

너에게 바쳐..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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