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큰 부잣집에서 아주 행복한 웃음소리가
들렸다 그집은 어느 소녀의 집이였다
소녀는 부잣집외동딸이였다 아버지는 아주 큰 회사
사장이였다 그래서 남부럽지 않게 소녀는 그렇게 커갔다
그러던 소녀가 13살이 되던날 소녀의 아버지의 회사는
부도가 났다. 그래서 소녀의집은
썰렁해졌다 아버지는 부도가난후로 충격받아서
맨날 술만먹고 늦게 들어와 소녀와 소녀의 어머니를
구박하고 때리고 물건을 던졌다.소녀의 어머니는 더이상
참을수없어서 집을 나가버리고 말았다 소녀는 어떻게라도
돈을 구해보려고 시내에 나가서 성냥을 파는일을했다
그래서 소녀는 성냥팔이소녀가되었다. 그러나 소녀의 성냥을
팔아주는 사람은 별로 없었다. 그리고 소녀는 길바닥에앉아있었기
때문에 소녀가 옛날 그 부잣집딸인줄 모르고 거진줄 알았기때문에
사람들이 소녀의 성냥을 사주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날 소녀는
집앞에서 어머니를 보았다 소녀는 너무 감격에 겨워서울면서
"어머니" 하고 어머니의 품으로 안겼다 어머니 역시 감격에겨워서
눈물을 흘렸다. 어머니는 집에 안으로 들어가서 소녀의 짐을 챙기고
나와서 소녀에게 "얘야 내가 조그만 집을 마련했으니 거기가서
살자 그집 가면 이제 지금처럼 아버지에게 맞지 않아도 되고 성냥도
안팔아도 된단다"라고 말하였다. 소녀는 알겠다고 하면서 어머니의
손을 붙잡고 갔다 그때 갑자기 큰 트럭이 와서 소녀와 소녀의 어머니를
박았다. 소녀와 소녀의 어머니는 거기서 하늘나라로 갔다.
사람들이 소녀와 소녀어머니시체 주위를 뷩 둘러싸고
안됬다고 하고있었다 그때 소녀의 아버지가 오늘도 술에 취해서
오고있었다 소녀의 아버지는 뭔일인가 하고 사람들을 파헤치고
들어갔다 소녀의 아버지는 소녀의 어머니과 소녀의 시체를 보더니
부둥켜 안으며 울었다 그 곁에 있었던 사람들도 울었다 " 참 착한
사람들이였는데....." 하면서 소녀의 아버지는 그후로 술도 안마시고
예전의 사람으로 돌아갔다 소녀의 아버지는 다시 회사의 사장이되어서
소녀와 소녀의 어머니를 고이 묻어주었다.
소녀의 아버지는 그 두무덤에다가 꽃을 놓고 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