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조그만 마을에.. 유리라는 여자....
인형이 있었어요.... 유리는 늘 창문으로...
사람인 제이스.... 라는 사람을 보고 있었어여...
유리는 제이스를 볼때마다 언젠간은 꼭 고백을...
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어요... 그러자 마법사 카슈가
유리의 마음을 읽고 새침하게..
"야 넌 인형이잖아..근데 사람이랑 사랑이 이루어
질것 같니..?"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그러자 유리는..
"난 그냥 내 마음을 전하고 싶다는 것 뿐이야.. "
그러자 카슈는 곰곰히 생각 해보더니.... 자신의 마법으로...
하룻동안 사람이 되게 해준다고 했습니다.. 만약 하룻동안 고백을..
못한다면.. 다시 인형으로 돌아와야 한다고... 그리고는 목에다
하트 목걸이를 걸어주었습니다....
(2편에서 만나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