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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동화 많이 보여주세요
어느 오래된 이야기...

     날짜 : 2002년 12월 08일 (일) 1:11:03 오전     조회 : 2469      
<어느 옛날... <br/> 한 이야기가 있죠...

어느 숲속에는..

아름다운 나무 한그루가 잇었답니다...

아름다운 은백색의 나무이죠...

아아..그리고 한 아이가 그 숲에서 살았답니다...

그아이는 스스로 나무 아이라고 불렀죠...

어느 나라 성에는...

아름다운 공주님 한분이 계셨답니다...

아름다우신 분이죠....


어느날 공주님은...

어느 숲속으로 소풍을 갔답니다...

물론 많은 사람들과 함께요...

그리고...

그 공주님은 길을 잃어 버렸답니다...

숲속 한 가운데서 말이죠...

그러다가..한 나무 를 발견 하게 됩니다...

아름다운 은백색 나무이죠..

그리고 그 아래 한 아이를 보게 되었답니다..

나무 아이를 말이죠...

곧.. 둘은 친해 지게 되죠....

마음이 잘 통하는 친구...

知音이라고 할까요...

그리고 공주님은 떠났습니다...

다시 오겠다고..하고 말이죠.....

아이는 기다렸지요...

공주님이 올때 까지요...

10일이 지나고....

100일이 지나....

아이는 결국 하늘 나라로 가게 되었지요...

그리고..

그후 몇년이 지나...

한 소녀가..그 은백색 나무를 찾아 왔습니다...

물론 공주님이지요...

하지만...그때는 이미 아이가 없는걸요...

공주님은 성의 위대한 마법사를 찾아 갔어요...

아이를 찾아 달라고 하였지요....

마법사는 아이가 바람이 되었다고 말하곤...

공주님에게 잠시동안 바람이 되게 해 준다고 하였지요...

공주님은 바람이 되어 아이를 찾았습니다...

그렇게..공주님과 아이는 특별한 사랑을 하였죠...>




"끝입니다만.. 잘 들으 셨나요?"
"음류 시인님! 그 다음 내용은 뭐예요?"
"자기 마음속 상상의 나래를 펼쳐 보아요....그리고..그날이 무슨날인지 아십니까?공주님?"
"으음...모르겠는데..."
"하하..공주님 생일입니다.."
---------------------------------------------------------------
하하하;;
이상하죠...?

걷기 좋은 구두 한짝과 모자 하나.가방하나. 지팡이 하나 들고 길을 떠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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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7
마지막이 맘에 들어요 음유시인과 공주님의 대화요.. 좋은글 많이 쓰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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