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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방아이 3

루비씬루     날짜 : 2003년 04월 19일 (토) 2:32:11 오후     조회 : 2293      

오늘 웅이는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갑니다.

웅이는 또 아랫방아이를 찾아봅니다.

오늘따라 아랫방아이가 보이질 않습니다.

아랫방아이를 찾고 있는데 엄마가 멀리서 빨리 오라고 부르십니다.

웅이는 울상을 지은 채로 엄마에게 갑니다.

차를 타려던 웅이는 차에 있는 거울을 보고 다시 내립니다.

멀리서 아랫방아이가 헥헥거리며 뛰어오고 있는 게 보였나봅니다.

"안녕?"

웅이는 처음 만났을 때처럼 인사를 했습니다.

아랫방아이는 헤어지는 게 섭섭한 듯 웅이의 손을 꼬옥 잡아봅니다.

웅이는 그런 아랫방아이의 손을 꼬옥 잡습니다.

그리고는 아랫방아이에게 말했습니다.

"너는 꼬맹이가 아니야. 너는 진이야. 너는 내 동생이야."

그리고는 이내 차를 타고 저멀리 사라집니다.


어젯밤 엄마는 부풀어오른 자기 배를 만지는 웅이를 보며 말씀하셨습니다.

"얘는 네 동생이란다...이름을 진이라고 지을 거야."


지금 독서실인데ㅡㅡ;;;올라가라네요...제대로 마무리 못 지어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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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뭇잎소…
04.22
우와 짧지만.. 감동적인 이야기같은^^
루비씬루
04.23
ㄳ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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