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살이는 알을깨고 나와 푸른별 지구를 보았어요....
하루살이의 눈에는 지구가 이렇게 아름다운 지를 몰랐지요..
하루살이는 너무아름다워서 눈을땔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하루살이는 하루밖에 살수가없었지요..
하루살이가 결심을했어요...
하루이지만 좋은친구를 사귀자고 .....말이죠.....
하루살이는 개구리를 만났어요....
개구리야...나랑놀아주지않으련?....
개구리는나에게...."바보같으놈 그렇게할일이없냐?"
하루살이는 다시결심했어요...죽기전에 좋은일을하겟다고...
산을넘어...말이..사는곳에 도착하였지요...
거기에는 드러운 친구가살고 있었지요...
쇠똥구리라는 온몸에 똥으로 칠을 해놓는 친구였지요..
나느 쇠똥구리를 도와서...열심히 굴렸지요...
"어이쿠 힘들나 나로선 안돼겠어..나포기할래"라고했습니다.
쇠똥구리는 "괜찮아.. 이것만으로도....."
하루살이는 미안했지만.. 다시 발걸음을채촉했습니다..
쨍쨍한...점심이다가왔습니다...하루살이는 배가고팠지만..
그럴 여유가 없었습니다..하루살이는 이번엔 죽기전에...
기도를 했습니다....."하나님. 저를 왜 이렇게만드셧나요....
저도 저렇게 두발로 걸어다니고 싶습니다...사랑도해보고
십습니다...하나님...제발나도...내세에는 사람으로태어나게해주소서"
하지만....하나님은 들어주질안았어요....
하루살이는 저무는 해를 보고 외쳣습니다....
"나의 인생아..나의 인생아 이것이나에인생인가?..." 라고 외쳣습니다..
하루살이는 졸음이 쏟아져 내렸습니다......
"아함...졸려워...이럴여유가업는데..."
하루살이는 은행나무 잎사귀사이로 식어가고 있었습니다..
하루살이는 허무하게 너무허무하게..식어갔습니다...
하루살이의 실수가 하나있었습니다..
하루살이는 자기의 결심의 열매를 맺지못하였기 때문에..
이렇게 허무하게 식었을지도 모르지요...
만약에 하루살이..가 자기의 결심의 열매을 맺었다면...
하루살이의 시체는 차갑게 식은 하루살이의 시체로 안보였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