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새는 어미새에게 물었습니다.
'엄마 나 날수 있어.'
'그럼.'
어린새는 어미새에게 물었습니다.
'엄마 나 클수 있어.'
'그럼.'
어린새는 곰곰히 생각하다 이렇게 결정이 났습니다.
(가만히 있어도 날수 있고 가만히 있어도 클수 있구나.좋네.)
어미새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날으는 연습도 해야 하고 얼마나 고생인덴...)
그렇습니다.
어미새의 답변은 편안합니다.
그리고 어린새의 물음도 간편합니다.
하지만 서로 생각하는 것은 왜 다르까요
바로 물음과 답변의 차이에요
항상 아이가 물어본다면 항상 신중하게 답변하세요
그럼
좋은 하루 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