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중...
로딩중...
문학과 사람들
글쓰기 (Alt+w) 글붙여넣기(Ctrl+v) ^^!
오늘의 최근글 , 최근코멘트 RSS
로그인 | 회원가입 | 둘러보기
05월 19 (월) | 배경음악             
  • 문학방
  • |
  • 창작방
  • |
  • 작가방
  • |
  • 커뮤니티
  • |
  • 마이페이지
 낙서장 ·방명록 ·대화방 ·접속자
커버스토리 ·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 창작방 -
창작시
창작글
창작동화
공개일기
학술방
상담/Q&A
재미로 보는 타로점
최신글보기
태그구름
오늘출석부
현재접속자
 
> 창작방 ( 창작방 > 창작동화 )
·  좋은동화 많이 보여주세요
미스테리 소녀....

보이지않…     날짜 : 2007년 09월 04일 (화) 5:00:04 오후     조회 : 3517      
소녀는 운다.내가 아는 소녀는 항상 미소를 머금는 소녀 였는데 오늘 우는 것을 처음 본다.평소에는 아무 말없이 미소만 보이던 아이가 뭐가 그리 슬퍼서 운다.비를 맞으면서 운동장을 미친듯이 돌면서 미친듯이 운다.그녀가 친구들에게 (2년전에) 이야기하던 내용도 사랑이었는데 오늘은 어쩐 일인지 운다.그녀가 왜 우는지 물어보고 싶기도 했으나, 울고 싶은 녀석을 그냥 달래어 집으로 보내는게 나을 듯 했다.그녀는 이상하게도 다른데 가고 싶은듯하면서도 결국 집에간다.이상하다. 그녀의 눈물은 무슨 뜻일까?언젠가 그녀 스스로 입을 열때 까지 기다려야하나?평소에 그녀는 말을 잘하지 않는다. 눈빛에는 뭔가를 열심히 생각하듯 하면서도 말이 없다.그녀는 한스럽다듯이 오늘 울고 갔다. 나는 자기전에 그녀의 눈물을 한참 생각해보았다.예전에 내가 현재에도 근무하는 학교에 다닐 때 말하는 그 이야기는 무슨 말인가?그녀에게 묻고 싶지만 그녀의 심경을 건딜 수가 없다.그녀는 나에게 언제나 수수께끼다.그러다 한밤이 지나가고 몇일이 지난다.그렇게 세월이 간 오늘 그녀는 왜그러는지 옥상에 올라간다. 어 뭐라? "개성 박탈" 그녀는 끝내 자세한 이야기없이 병원에 입원했다.내가 그녀에게 괜히 미안해진다.알 수 없다. 그녀는 우리들에게 항상 미스테리다.이때 까지 본 아이들 중에 제일 미스테리다.그래도 아픈 아이가 낫으면 언젠가 그녀에게 물어 봐야지그래도 우리들에게 사랑한다고 편지한 그녀인데" 미성아, 다음에 말해주길 비네. 너의 마음을...""나도 사랑해."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 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게시글을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05.20
정확이 무슨 내용인지 모르겠어요.

09.24
사랑과 관련된 이야기 같은데요.

오히려 더 머리가 아픈 듯...

전체 : 334건
히카루 일상 속에서 - 3 16년전 2,945
히카루 일상 속에서 - 2 16년전 2,968
히카루 일상 속에서 - 1 17년전 2,989
사랑, 그것은 아버지. [1] 17년전 3,785
히카루 꿈에서 나를 가두다 17년전 3,027
보이지않…  미스테리 소녀.... [2] 17년전 3,518
히카루 꽃을 꽂고 17년전 2,613
보이지않… 신식 선녀와 나무꾼 17년전 2,899
히카루 평범이 넘치는 일상 중 일부 [2] 17년전 3,605
히카루 전봇대 이야기 [1] 17년전 3,695
보이지않… 동화가 아닌 동화 [1] 17년전 2,782
히카루 대화 2 - 어린 녀석이 나에게 [1] 17년전 2,764
보이지않… 소녀의 유언글....2 [1] 17년전 2,969
보이지않… 소녀의 유언글.... [1] 17년전 2,875
날아라 연필!!! (하) [4] 18년전 3,083
오른쪽방… 숨은 가을과 놀아보다 [1] 18년전 3,023
오른쪽방… 반전없고 갈등없는 토끼 이야기 [3] 18년전 3,376
날아라 연필!!! (상) [3] 18년전 3,230
오른쪽방… 물고기, 한 번 걸어보다 [2] 18년전 3,293
오른쪽방… 다림질을 하며 [5] 19년전 3,346
오른쪽방… 대화 - 사과나무 아래에서 19년전 2,618
오른쪽방… 시니컬 동화 - 6 19년전 2,452
오른쪽방… 시니컬 동화 - 5 [1] 19년전 3,184
별을 품은 마법사 [4] 19년전 3,235
하마씨 일곱 갈래의 길 이야기 - 네번째 길 [1] 19년전 2,996
하마씨 일곱 갈래의 길 이야기 - 세번째 길 19년전 2,374
first123456789  다음  last
 
문.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포인트정책    
문.사 태어난 날 : 1999.09.01, 문.사 태어난 후 : 9393日 지남, 문.사 태어난 후 : 26주년
Copyleft (c) 문학과 사람들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