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를 사랑하는 한 외소한 소녀가 있었다. 그녀는 사랑을 알고부터 어느누구에게나 미소를 주었다고 한다. 남들의 비난에도 무릎 쓰고 그녀는 미소를 보냈다. 난 이해가 안갔다. 무엇이 그리 행복한지 항상 미소를 머금는다.
그녀는 매일 아침에 학교오면 몇일 동안은 학교 교실을 쓸면서 항상 사랑에관한 노래를 부르곤 했다. 난 그녀의 담임 도저히 이해 할 수 없다. 매일 "누가 좋노?" 하면 "다요" 하며 항상 외치던 소녀 평소에는 말없이 사랑을 보여주는 건지 뭐하는건지 말없이 활동하는 소녀였다. 그녀는 몇년후가 지나고 이멜이 왔다. 선생님 마음안다고.... 그러나 나이가 지가 얼마나 된다고 안다는 건지 도저히 알 수 없다. 그녀는 늘 애들에게 말하곤 했다. 아님 중얼거렸다. 내마음 알게 되면 다들 놀라와 할거야..... 나의 사랑은 내 무덤까지 갖고 갈거야.그러다 그녀는 병이왔다. 심장병 그러고 세월이지나 유언글들을 발견했다. 그녀의 글 속에 20여년의 세월을 고이 글속에 남겨놓고 떠났다. 평소에는 이해못했던 것들이 이해되게 되었다. 그녀는 멍청한 척 하면서 온갖 비난을 뚫고 사랑을 보여준 그녀였다.
유언글 1장
주님이 내게 꿈속에서 밝히던 사랑은 성적인 사랑 본능적인 사랑 차원을 넘어서 내게 말씀하셨다.
나는 살아 생전에 그 큰 사랑은 흉내도 못내겠지만 내가 다니는 학교 우리집안 내가사는 동네에 내가 할 수 있는 힘 안에서 사랑을 보여주고 싶다.
난 부모 스승님을 누구보다 잘이해하기위해 노력했다.
사실 그누구보다 잘아는 소녀가 되고싶다.
나는 이세상 살동안에 원만큼 사랑을 하며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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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느 학생보다도 부모님 선생님을 사랑했다였으면.....
친구들도 이승에서 꿈을 이루고 살았으면 내가 없어도 누군가 학교를 사랑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