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중...
로딩중...
문학과 사람들
글쓰기 (Alt+w) 글붙여넣기(Ctrl+v) ^^!
오늘의 최근글 , 최근코멘트 RSS
로그인 | 회원가입 | 둘러보기
05월 19 (월) | 배경음악             
  • 문학방
  • |
  • 창작방
  • |
  • 작가방
  • |
  • 커뮤니티
  • |
  • 마이페이지
 낙서장 ·방명록 ·대화방 ·접속자
커버스토리 ·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 창작방 -
창작시
창작글
창작동화
공개일기
학술방
상담/Q&A
재미로 보는 타로점
최신글보기
태그구름
오늘출석부
현재접속자
 
> 창작방 ( 창작방 > 창작동화 )
·  좋은동화 많이 보여주세요
소녀의 유언글....

보이지않…     날짜 : 2007년 06월 07일 (목) 11:24:04 오후     조회 : 2874      

학교를 사랑하는 한 외소한 소녀가 있었다. 그녀는 사랑을 알고부터 어느누구에게나 미소를 주었다고 한다. 남들의 비난에도 무릎 쓰고 그녀는 미소를 보냈다. 난 이해가 안갔다. 무엇이 그리 행복한지 항상 미소를 머금는다.
그녀는 매일 아침에 학교오면 몇일 동안은 학교 교실을 쓸면서 항상 사랑에관한 노래를 부르곤 했다. 난 그녀의 담임  도저히 이해 할 수 없다. 매일 "누가 좋노?" 하면 "다요" 하며 항상 외치던 소녀 평소에는 말없이 사랑을 보여주는 건지 뭐하는건지 말없이 활동하는 소녀였다. 그녀는 몇년후가 지나고 이멜이 왔다. 선생님 마음안다고.... 그러나 나이가 지가 얼마나 된다고 안다는 건지 도저히 알 수 없다. 그녀는 늘 애들에게 말하곤 했다. 아님 중얼거렸다. 내마음 알게 되면 다들 놀라와 할거야..... 나의 사랑은 내 무덤까지 갖고 갈거야.그러다 그녀는 병이왔다. 심장병 그러고 세월이지나 유언글들을 발견했다. 그녀의 글 속에 20여년의 세월을 고이 글속에 남겨놓고 떠났다. 평소에는 이해못했던 것들이 이해되게 되었다. 그녀는 멍청한 척 하면서 온갖 비난을 뚫고 사랑을 보여준 그녀였다.

유언글 1장

주님이 내게 꿈속에서 밝히던 사랑은 성적인 사랑 본능적인 사랑 차원을 넘어서 내게 말씀하셨다.
나는 살아 생전에 그 큰 사랑은 흉내도 못내겠지만 내가 다니는 학교 우리집안 내가사는 동네에 내가 할 수 있는 힘 안에서 사랑을 보여주고 싶다.
난 부모 스승님을 누구보다 잘이해하기위해 노력했다.
사실 그누구보다 잘아는 소녀가 되고싶다.
나는 이세상 살동안에 원만큼 사랑을 하며 살고 싶다.
---------- 중략 --------------------------------------------------------------

나는 어느 학생보다도 부모님 선생님을 사랑했다였으면.....
친구들도 이승에서 꿈을 이루고 살았으면 내가 없어도 누군가 학교를 사랑했으면......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 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게시글을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전쟁평화
06.10

글 훌륭합니다
더 이어진 글이 없는 것이 너무 아쉽군요
정말 미치도록 아쉽군요
또 다음글 올려주시면 정말이지 진심으로 감사하겠습니다


전체 : 334건
히카루 일상 속에서 - 3 16년전 2,945
히카루 일상 속에서 - 2 16년전 2,968
히카루 일상 속에서 - 1 17년전 2,989
사랑, 그것은 아버지. [1] 17년전 3,785
히카루 꿈에서 나를 가두다 17년전 3,027
보이지않… 미스테리 소녀.... [2] 17년전 3,517
히카루 꽃을 꽂고 17년전 2,613
보이지않… 신식 선녀와 나무꾼 17년전 2,898
히카루 평범이 넘치는 일상 중 일부 [2] 17년전 3,604
히카루 전봇대 이야기 [1] 17년전 3,695
보이지않… 동화가 아닌 동화 [1] 17년전 2,782
히카루 대화 2 - 어린 녀석이 나에게 [1] 17년전 2,763
보이지않… 소녀의 유언글....2 [1] 17년전 2,969
보이지않…  소녀의 유언글.... [1] 17년전 2,875
날아라 연필!!! (하) [4] 18년전 3,083
오른쪽방… 숨은 가을과 놀아보다 [1] 18년전 3,023
오른쪽방… 반전없고 갈등없는 토끼 이야기 [3] 18년전 3,376
날아라 연필!!! (상) [3] 18년전 3,230
오른쪽방… 물고기, 한 번 걸어보다 [2] 18년전 3,292
오른쪽방… 다림질을 하며 [5] 19년전 3,346
오른쪽방… 대화 - 사과나무 아래에서 19년전 2,618
오른쪽방… 시니컬 동화 - 6 19년전 2,452
오른쪽방… 시니컬 동화 - 5 [1] 19년전 3,184
별을 품은 마법사 [4] 19년전 3,235
하마씨 일곱 갈래의 길 이야기 - 네번째 길 [1] 19년전 2,995
하마씨 일곱 갈래의 길 이야기 - 세번째 길 19년전 2,374
first123456789  다음  last
 
문.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포인트정책    
문.사 태어난 날 : 1999.09.01, 문.사 태어난 후 : 9393日 지남, 문.사 태어난 후 : 26주년
Copyleft (c) 문학과 사람들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