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부셔"
"하지만 전 가지 않을께요"
나는 항상 슬펐어
모두들 나를 필요로 하면서도
정작 내가 다가서려 하면
모두 피하기만 하거든...
사람들이 날 불렀어
"제발 나와주세요..."
추워서 살기가 힘들다구
귀찮았지만 사람들을 못본척 할순 없었어.
그래서 나갔어
사람들이 즐거워하구 나두 즐거웠어
하지만 사람들의 기쁨은 얼마 가지 않았어
곧 사람들은 나를 탓하곤 했지..
열이 나...아파...
하지만 아픈 몸을 이끌고 다시 이곳에 왔어
모두들 날 떠나
입으로는 내가 필요하다고 하면서
그리고 난 이아이를 만났어
몹시 추위에 떨고 있는...
내가 곁에 다가가자 그아이는 날 한껏 안아주었어
그리고 나에게 말했어
엄마품같다고
자기 엄마는 자기를 마니 사랑했데.
자기를 가졌을때도 마니 아팠는데
자기가 죽을뻔 하면서도 자기를 나아줬데
그리고 자기가 5살때 어디로 가버렸데
그래두 그꼬마는
자기를 떠난 엄마가 자기를 마뉘 살앙했다고 생각하는거야
그 착한 아이는 내가 따뜻하데...
엄마같데...
그리고 내모습을 보여달래....
날 보면 아플꺼라고 했어..
하지만 보고 싶데
무척이나 많이 아플꺼라고..
잘못하면 죽을수도 잇다구..
하지만 아이의 한마디에...나는 결심을 했어..
자기 엄마두 자기를 보기위해 죽을각오를 했다구...
..
"눈부셔"
"하지만 전 가지 않을꺼예요"
...
아이는 내모습도 보지 못했어....
그냥 보기에는 내가 너무 밝았거든..
아이는 더이상 날 볼수 없었어..
하지만 날 만지겠다고 했어..
꼭 만져보겠다고..
난 바보였나봐...
그말을 왜 뿌리치지 못했는지..
아이는 이미 웃음을 거뒀어..
어느날 한 여자가 날 불렀어.
나는 이 세상을 모두 볼수 있으니깐..
알수 있을꺼라고..
찾는 사람이 있다구..
사랑하는 자신의 아기를 찾는다고..
난 그 얘기를 듣는순간...
알수 있었어 그아이가 이여자가 찾는 아이라는걸..
그여자는 아이의 눈과 너무 많이 닮아있었거든...
하지만 난 말해줄수가 없었어..
그아이는 이미 볼수 없는 아이라는걸...
그녀가 말했어.자신이 목숨보다 사랑하던 아이가 있다고..
하지만 그녀는 많이 아팠데..
그아이를 돌봐줄수 없을 정도로..
아니 그아이가 자신때문에 아플까봐..
그래서 떠났데...
나는 그 아이를 내 곁에 두기로 했어..
항상 내 주위를 도는 별을 만들기로 했지..
어디서든 누구든 그아이를 볼수 있도록
언제 생각이 나면 하늘을 봐..
언제나 그자리에서 엄마를 기다리고 잇는..
그아이가 있을테니깐...
ㅡㅡㅡㅡㅡㅡㅡ죄성해여..
엄마한테 마뉘 혼나서...마무리를 못했어여..
다시 다듬어서 새로 올리겟슴다..
아직 제목도 못만들어꺼든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