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를 바라다 지쳐서 고독 한 spoon
되감지도 못하고 버려질 내 고독한 spool
그렇다고 딱히 기댈 곳도 없는 고약한 stool
내게 정말 필요한 조금의 speak
나와 같은 마음이었을까 그사람 sting
그땐 이럴줄 몰랐지 그리운 스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