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도 아니고 , 편지도 아니고 그냥 끄적거릴 수 있는 이 게시판이 있다는게 ..하하하 얼마나 좋은지 하하
아 ~~~~~~~~~~~~~~~~~~~~~~, 좋은 이야기만 적자면..
최근에 좋은일이 ..그니깐..흠...밥 3끼 꼬박 꼬박 먹고 다니고 ,, 내가 좋아하는 겨울이 다가오고 있고, 가정이 별 일 없이 평안하고 .. 자취방은 바로 앞에 마트가 있어서 편하고, 또 대학교 몇 몇 아는 사람이 생겼고..최근에 잃어버린 도서관에 빌린책을 ..다행히 중고로 사면 될것 같고.. 문틈에 찍힌 발가락은 그나마 크게 다친거 같진 않아서 다행이라는 생각..?
안좋은 일은...
휴................................
정말 잠들기 싫다..............매일 아침마다 , 내가 바라는 모습으로 변하지 않는 나를 마주보는 순간이 .. 가장 ...답답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