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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그녀에게. 2

     날짜 : 2010년 06월 07일 (월) 4:29:24 오전     조회 : 3945      









     그녀를 처음본날 이후로
    나는 많은 생각을 가지게되었다.
   전에 만나왔던 여자와 다른 다는 생각에 함부로 접근할수 없는 영역이라는
  그런생각과  그런그녀를 나따위가 만나도 될까?..하는 생각뿐이었다.
  아직 그녀의 대해 아는 것들이없지만. 그래도 그녀를 본순가 나는 생각이들었다.
  그녀가 나의 것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이세상에 나의 아내가 될 여자는 그여자뿐이라고
  밥을 먹으면서 그녀를 보면서 나는 그렇게생각했다.
  이제껏 뭐하다 나타난건지 모르겠지만.
  27살 청년의 마음이 그렇게 타오르는 듯 했다.
  이제껏 난 한번도 짝사랑따위 해본적이없었다.
  그저 만나면 만나는 거 라고생각할뿐 그 누구도 진지하게 생각해본적이 없었다.
  그런 내가 짝 사랑이라니. 솔직히 말도안되는 이야기다.
  내가 누군가 좋아하게 될줄이야.  부모님도 몰랐을꺼다.
  어찌됐든 그녀를 본 이후로 나는 가슴앓이를 하게되었다.
  회사를 가는것이 즐거워지고 점심시간이 설레어지고, 집에오면 다시그녀생각에 
  컴퓨터 책상앞에 앉아 생각에 생각을 하다 꾸벅꾸벅 조는 날이많아졌다.
  포기할까생각도 해보지만 그러기엔 그녀가 너무나도 아른거렸다.
  이런저런 생각에 잠겨있다가 우선 그녀의대해 알아보기로했다.
  나는 그녀의 이름도 몰랐기 때문에  그녀의 이름을 알게될 계기가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녀를 좋아하게된지 몇주정도지났을까.
  그녀의 이름을 알게될 계기가 생겼다.
  회사에 야유회가 조만간있을거란 소식에 나는 슬쩍미소를 지어보였다.
  그리고 그녀의 사적인 모습을 볼수있을거란 생각에 갑작스레 행복해졌다.
  나는 고민끝에 우선 잠을 청하기로하고 침대에 누워 
  그녀의 생각을 하며 미소를 지으며 눈을 감았다.
  잠은마치 기다렸다는 듯 다가와버린다.
  나는 그대로 잠이들었다.
   

   

   [RRRrrrrrrRRRRRRRRRRRrrrrr]


   출근준비할 시간이 되니 핸드폰 알람소리가 시끄럽게 울리기 시작한다.
   나는 단잠에 취해있었지만 곧 눈을 뜨기위해 상체를 일으키고 눈을 비볐다.
   그리고는 핸드폰 알람 종료버튼을 누르고 목욕탕으로 가 출근준비를 했다.
   그리고는 미리 차 리모콘을 눌러 시동을 걸어두고선 천천히 주차장쪽으로 내려갔다.
   리모콘을 뾱뾱 소리를 내며 시동을 건다.
   차에 거의 가까이갔을때 차문 을 열는 버튼을 눌렀다.
   그러자 자동적으로 문열리는 소리가났다.
   운전석에 올라타  후진을 하고 바로 주차장을 빠져나갔다.
   그리고나서 바로 회사가는 도로길을 타고 핸들을 고정한채 머릿속으로 이런저런 계획을 세워본다.
   그녀를 어떻게만날것인지. 어떻게 그녀의 이름을 알것인지.등등의 대충 이런 잡다한 계획을
   이래저래 떠올려본다.
  


    
  정확히 15분후 나의 차는 회사건물 주차장으로 다다랐다.
  나는 재빠르게 주차를 하고 늘 습관적으로 시간을 확인해본다.
  오후 7시50분.
  정확하게 1분의 오차가 없는 시간이다.
  나는 자동차 키를 주머니에 꽃아놓고, 식당건물로 들어섰다.
  



 "으쌰'.


  식당 문을 여니 식당안은 몇명의 사람들만이 식사를 하고있었다.
  아직 출근한사람이없는 모양이다.
  나는 배식판에 음식을 담고 늘 앉는곳에앉아 식사를 시작했다.
  식당벽에 걸린 시계가 7시 55분을 가르킬때쯔음 
  유리문이열리고 그녀와 그녀의 일행이 식당안을 들어섰다.
  나는 그녀를 쳐다보며 즐겁게 식사를 했다.
  나의 시선을 그녀는 아는지 모르는지 아니면 그냥 아직은 상황이 적응이안된건지
  그녀는 이리저리 두리번거리다 일행과함께 이야기를 한다.
  내가 밥을 반정도 먹어갈무렵 지석이 형 그리고 성혁이 형이 식당안으로 들으서면서 
  배식을받고 내옆에으로 앉는다.
  나는 그녀를 바라보던 시선을 애써숨기며 형들에게 인사를 하고 
  그리고 다시 평소처럼 식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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