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는 가상현실 이란 한가지로 들떠있다. 최초는 미국에서 출발하여 일본 영국 프랑스 등을 거쳐 널리 퍼졌지만 가장 발전이 되고 있는 나라는 작은 땅의 힘 한국이다. 컴퓨터의 스피드도 세계1들을 달리고 있는 지금 가상현실 이라고 빠르지 않을수가 없다, 또다시 가상현실에 힘을 입어 발전하고 있는 분야는 게임 세계인구 중에서 절반이 넘게 즐기고 있다는 '스피릿 월드' 부터 시작해서 여러가지 게임이 나오고 있고 하나하나 자기의 특성과 성격 맞게 키우고 있다. 요즘에 보기 힘든 PC방 한구석에 담배를 물고 있는 한 남자 키는 180정도 되어 보이는 건장한 사내 한명이 키보드를 누르면서 빠른 손놀림을 보여주고 있었고, 화면속에 있는 캐릭터는 세차게 몬스터를 때려잡았다. "아저씨 여기 라면 한개하고, 2시간 추가요" "...네!" 손위에 턱을 올려놓고 졸고 있던 아저씨는 그 사내의 말소리를 듯고 번쩍 눈을 뜨면서 컵라면서 물을 붙기 시작하였다. "저 김치는 안시켰는데..." 조그만한 그릇에 담겨나오는 김치를 보고는 그 사내는 말했고 그 앞에 서있던 남자가 눈을 찡긋 거리면서 잘난스럽게 말을 했다. "우리집 VVIP를 위한 서비스 이다!" "역시 아저씨는 대단하군요!" "당연하지!" 의자에 안자 있던 그 사내가 두팔을 위로 올려 경배 하듯이 외쳤고 그 아저씨는 모든것을 다 용서 할수 있는 간디의 미소를 간직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의 이런 행운도 오래가지 않았다. "김.상.준 어디있어!" 문을 열고 들어 오는 한 사내 눈에는 불길이 차오르고 있었고 한손에는 어디에서 낮는지 밧줄을 들고 있었다. "저 괴물이 왜 여기까지..." 김상준 이라는 사내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라면과 나무젓가락을 챙기고 그 사내의 앞에 섰다. "김.상.준 이 나쁜자식!" 김상준의 입꼬리가 올라갔고 젓가락을 현란하다 못해 아름다운 컨트롤을로 돌리고 있었다. "좋다 강윤성 오늘은 결판을 내자!" "크아앆!" -1분후- 나무 젓가락이 코에 넣어져 잇었고 라면은 옆에 쏟아 진체 울상을 하고 있는 김상준, 그리고 그런 사내의 앞에 서있는 한 사내 강윤성... "오늘은 내손으로 대려간다!" "하, 하지만!" "뭐!" "아, 아직 2시간이... 남았는데" 윤성은 그럼 상준보면서 살짝 미소를 지었다. "너 2시간만에 맞아져 죽어볼래?" "자, 잘못했어" 미소짓던 윤성의 얼굴이 험악하게 구겨 지면서 상준의 얼굴 앞에 들이 밀었다. "그럼 입다물고 따라와" "네!" 윤성이 뒤를 돌아 PC방을 나갔고 그 뒤를 따라 상준이 걸어 나갔다. ----------------------------------------------------------------------------------------------------------------------------------------- 시내의 가상현실 게임방 카운터 에는 20대 초반의 여성이 안자 있고 달걀모양의 게임기가 나열 되어 있다, 곧 상준은 카운터 에서 계산 하는 윤성을 보고 게임기 안으로 들어 갔다, 전체넉인 것은 대학교 강의실 에 있는 것과 비슷했지만 게임기 전용이라 그런지 좀더 복잡하고 편안했다. "이건 아월(아리나 월드) 전용 게임기니까 그냥 게임 시작이라고 외치면 돼" "응" 윤성은 여러가지 설명을 하다가 옆 게임기에 않잤고 곧 게임을 시작했다. "게임실행" [아리나 월드 전용 게임기 입니다, 경험치 200% 드랍률 200% 생명력 +50 마나 +50 적용됩니다] [홍체를 스켄합니다] [닉네임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생성하시겠습니까?] "응" [닉네임을 말해 주십시오] "길가메쉬" [존재합니다] "세이버" [존재합니다] "없는게 뭐야!" [존재합니다] "이런 제기랄!" [존재합니다] "...피벌" [사용가능합니다, '피벌' 사용하시겠습니까?] "응" [종족을 골라주세요, 크게 인간, 엘프, 거인족, 수인족, 조인족 등 이 있습니다]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엘프!" [여성 유저만 가능합니다] "... 그럼 인간" [자신의 신체의 10%를 변화 가능합니다] "그냥 그대로 해죠" [게임 실행] [당신의 또 다른 삶의 시작 당신이 생활 할수있는 또다른 세계 아리나 월드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피벌의 눈앞에 펼쳐 지는 광대한 배경 패기가 넘치는 전사 유저들과, 그리고 생생하게 느껴지는 시원한 바람 놀란 눈으로 앞을 처다보던 피벌은 다른사람의 눈을 의식하기 시작하였다, 그사람들의 눈은 하나같이 '나도 그 느낌안다' 라는 듯한 눈이였고 몇몇 사람들은 머리까지 끄덕이면서 동의 표 하고 있었다. '그래 이제부터 게임 시작이다, 게임의 진리란 초보자일때 가장 최상의 조건으로 키우는것 그러기 위해선... 초보자 수련관이다!" 그때부터 이리저리 뛰어 다니는 피벌의 발걸음은 빨라졌고 몇몇사람들은 피벌을 처다보다가 다시 일을 했다, 그리고 피벌의 발검음이 멈친곳은 좀 커보이는 한 건물앞 그리고 그 간판에는 '초보 수련관' 피벌은 주먹을 불끈 지면서 들어 갔다. "초보자 인가?" "초보자가 왔다고?" "음... 초보자라?" "그래 초보자 여길 왜 온것이냐?" 4명의 사람 한남자는 두개의 검이 허리에 차있었고 은빛의 갑옷과 데런제국의 기사단의 배찌를 가슴왼쪽 상단에 붙어 있었다, 그리고 다른 한 남자는 딸랑 바지 한개를 입고 손에는 징깁을끼고 있다, 다른 두 여자는 한사람은 궁수로 귀가 뾰족했고 등뒤에는 거대한 활가 화살이 걸려 있었고, 다른 한사람은 빨간색의 구슬이 박혀있는 지팡이를 들고 빨간색의 줄무늬에 검은색 바탕의 로브를 걸치고 있었고 모자를 뒤로 걷은체 있었다. "저, 저기 여기가 초보 수련관 인가요?" "그렇네만" "수, 수련은 어디서 하죠" "수련을 한다는데?' 피벌앞에 서있던 은빛갑옷을 입는 기사가 뒤를 보면서 말을했고 무투가 처럼 생긴사람이 피벌의 앞으로 다가왔다. "수련이라고?" "네, 네!" "음 ,좋네 저기가서 허수아비나 치게나" "아, 네!" 피벌은 한쪽에 놓여 있는 허수아비앞으로 갔고 한손에 목검을 들고 이리저리 휘둘렀다, 인간이란 모든것을 멋지게 하고 싶은 동물이다, 그것은 피벌도 다르지 않기에 검을 때리다가도 다른쪽 손으로 처보기도 하고 발로 때려보기도 하며 허수아비를 두들기고 있었다, 그러나 한가지의 창이 뜨면서... [힘 1 상승] 피벌의 게임페인 정신에 불을 붙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