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중...
로딩중...
문학과 사람들
글쓰기 (Alt+w) 글붙여넣기(Ctrl+v) ^^!
오늘의 최근글 , 최근코멘트 RSS
로그인 | 회원가입 | 둘러보기
05월 19 (월) | 배경음악             
  • 문학방
  • |
  • 창작방
  • |
  • 작가방
  • |
  • 커뮤니티
  • |
  • 마이페이지
 낙서장 ·방명록 ·대화방 ·접속자
커버스토리 ·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 창작방 -
창작시
창작글
창작동화
공개일기
학술방
상담/Q&A
재미로 보는 타로점
최신글보기
태그구름
오늘출석부
현재접속자
 
> 창작방 ( 창작방 > 창작글 )
·  창작글을 적어주세요 ^^
[끄적임] 휴지고양이

파람     날짜 : 2010년 10월 31일 (일) 4:19:39 오전     조회 : 4782      

오랜만에 컴퓨터앞에서 글을 써보는 것 같다.
이유야 어쨌든...
물에 젖은 고양이가 힘겨운 몸을 단풍잎베개와 스미는 빛에 의지해 한 순간 편안해 보이는 것 같았다.. 몸은 만신창이인데 너무 고단해서 머리닿는 어느 곳, 천국으로 향하는 문인 것만 같은 그런...
젖은 휴지뭉치를 꾹 짜서 밖에서 들어온 작은 단풍잎과 함께 놔두었었는데 문밖 형광등빛 때문에 흰고양이.. 머리맡의 그늘을 보고 그런 생각이 들었는지도 모르겠지만... 여튼 흰고양이는 몹시 지쳐보였고 그런 마음으로 쉬었으면 하는 바람이었는지도 모르겠다.
글에서까지 사사롭게 걱정하고 싶지는 않다... 평소에도 나는 충분히 쓸데없이 걱정하며 사니까...ㅎ 그냥 떠올랐던 걸 적어보는 거다...
뭔가 생각해 둔 말이 더 있었는데... 떠오르질 않네..
뭐 사사로운 생각이었나보다......
내가 글을 올릴까...

아.. 사사로운 생각 맞구나...
라면.. 남은 국물에 밥 말아먹고 자야겠다는...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 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게시글을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전체 : 4,913건
소설 편지할게요 - 프롤로그 14년전 3,642
소설 돌이킬 수 없는 14년전 3,082
소설 [게임 판타지] 아리나 월드 [접속, 4명의 교관] 14년전 3,366
수필 클림트 사전과 형이상학의 추락사회 14년전 4,511
한울다솜 소설 다이아몬드, 그 의미와 견고함 - 1st 14년전 3,952
수필 낭만 방어선 14년전 3,791
수필 바다 14년전 3,871
소설 트레져 헌터 제 1 부 마지막 국왕 # 4 14년전 3,965
소설 트레져 헌터 제 1 부 마지막 국왕 # 3. 14년전 3,743
소설 트레져헌터 # 2. 14년전 4,067
소설 트레져 헌터 #1. 14년전 3,531
소설 트레져 헌터 * 프롤로그 14년전 3,369
소설 히히 중학생 창작 소설 [1] 14년전 5,299
수필 here i am.. 14년전 4,226
소설 어느 날 갑자기 - 3 14년전 3,660
소설 어느 날 갑자기 - 2 14년전 3,814
끄적임 난 머하고 있지...? 14년전 4,787
파람 끄적임  휴지고양이 14년전 4,783
소설 변질된 삶 14년전 3,449
소설 변질된 삶 14년전 3,462
소설 변질된 삶 14년전 3,421
끄적임 끄적끄적 [2] 14년전 7,298
준아 소설 그릴그림 추천 받아보아요 (쪽지)ㄱ 보내주… 14년전 3,035
파람 끄적임 어젯밤에는... 14년전 4,335
소설 타인을 위한 슬픔은 없다. 14년전 3,350
소설 어느 날 갑자기 - 1 [5] 14년전 5,459
first123456789  다음  last
 
문.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포인트정책    
문.사 태어난 날 : 1999.09.01, 문.사 태어난 후 : 9393日 지남, 문.사 태어난 후 : 26주년
Copyleft (c) 문학과 사람들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