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중...
로딩중...
문학과 사람들
글쓰기 (Alt+w) 글붙여넣기(Ctrl+v) ^^!
오늘의 최근글 , 최근코멘트 RSS
로그인 | 회원가입 | 둘러보기
05월 19 (월) | 배경음악             
  • 문학방
  • |
  • 창작방
  • |
  • 작가방
  • |
  • 커뮤니티
  • |
  • 마이페이지
 낙서장 ·방명록 ·대화방 ·접속자
커버스토리 ·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 창작방 -
창작시
창작글
창작동화
공개일기
학술방
상담/Q&A
재미로 보는 타로점
최신글보기
태그구름
오늘출석부
현재접속자
 
> 창작방 ( 창작방 > 창작글 )
·  창작글을 적어주세요 ^^
[끄적임] 단편 - 글

     날짜 : 2011년 11월 13일 (일) 7:32:23 오후     조회 : 4197      
꾸밈없는 글을 쓰고싶다..
아름다운 글을 쓰고싶다..
화려하지 않지만 수려한 글을 쓰고 싶다..
냉혈한도 눈물짓게 만들 글을 쓰고 싶다..
누구보다도 강한 글을 쓰고싶다..
연약하지만 지지 않는 글을 쓰고 싶다..

글이 곧 나다.

나의 인생이란, 글 밖에 남은게 없다.

나이 불혹을 넘어가는 이 시기가..

인생의 반나절, 생각 없이 살았을 때 15년 빼면..
그래, 한 20 여 년을 소비한 나...


상관 없다.


이젠 나도 내가 아니니까..난 단지 글.


꿈을 꾸었을, 15세로 가고 싶어.



그 사춘기 때 느낀 불안이 이거였나?


변명할 여지 없이 실패한 인생.


..글을 써야 겠다.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글을.



                                                  <끝> - 단편입니다.
Tag : 단편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 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게시글을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전체 : 4,913건
소설 상처의 노래 2부(25) 13년전 2,422
소설 상처의 노래 2부 (24) 13년전 2,644
소설 상처의 노래 2부(23) 13년전 2,762
소설 상처의 노래2부(22) 13년전 2,495
소설 상처의 노래 2부(21) 13년전 3,053
소설 상처의 노래 2부(20) 13년전 2,663
소설 상처의 노래 2부 (19) 13년전 2,624
소설 상처의 노래 2부(18) 13년전 2,624
소설 상처의 노래 2부(17) 13년전 2,566
소설 상처의 노래 2부(16) 13년전 2,825
소설 상처의 노래 2부(15) 13년전 2,485
소설 상처의 노래 2부(14) 13년전 2,188
소설 상처의 노래 2부(13) 13년전 2,245
소설 상처의 노래 2부(12) 13년전 2,419
소설 상처의 노래 2부(11) 13년전 2,389
끄적임  단편 - 글 13년전 4,198
수필 틀린건 없는지 평가 점 해주세열 13년전 2,777
큰샘 소설 구리동 살인사건. 13년전 2,569
소설 #003. 강철 ( 크리야크 성단의 별 베른 ) 13년전 2,690
소설 거울-공지 [3] 13년전 3,812
소설 고립과 무언 [3화] 13년전 2,773
소설 #002. 강철 ( 새로운 운명 속으로) [1] 13년전 3,620
큰샘 소설 아름다움. [1] 13년전 3,711
소설 #001. 강철 (재수탱이의 마침표를 찍다) (판타… [4] 13년전 3,627
파람 끄적임 단상들 13년전 3,129
소설 거울-최 강 <프롤로그> [2] 13년전 3,493
first123456789  다음  last
 
문.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포인트정책    
문.사 태어난 날 : 1999.09.01, 문.사 태어난 후 : 9393日 지남, 문.사 태어난 후 : 26주년
Copyleft (c) 문학과 사람들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