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중...
로딩중...
문학과 사람들
글쓰기 (Alt+w) 글붙여넣기(Ctrl+v) ^^!
오늘의 최근글 , 최근코멘트 RSS
로그인 | 회원가입 | 둘러보기
05월 19 (월) | 배경음악             
  • 문학방
  • |
  • 창작방
  • |
  • 작가방
  • |
  • 커뮤니티
  • |
  • 마이페이지
 낙서장 ·방명록 ·대화방 ·접속자
커버스토리 ·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 창작방 -
창작시
창작글
창작동화
공개일기
학술방
상담/Q&A
재미로 보는 타로점
최신글보기
태그구름
오늘출석부
현재접속자
 
> 창작방 ( 창작방 > 창작글 )
·  창작글을 적어주세요 ^^
[소설] 거울-최 강 <프롤로그>

     날짜 : 2011년 09월 04일 (일) 6:53:58 오전     조회 : 3492      
"흐윽...흑"
"울지마..다 잘 될꺼야"
이 곳은 고아원 앞 입니다.여기에서 울고있는 여인과 옆에 한 남자가 있습니다.여인은 한 살배기 아기를 안고 있습니다.이 둘은 부부입니다.겨우 스무 살을 넘긴 어린부부.몸도 마음도 어린 부부는 아이를 낳았습니다.하지만 아기를 키울 수가 없어, 최후의 수단인 아이를 버리는 일을 택했습니다.
"흐윽...아...가 미안해...정말 미안해.."
"어서가자"
살포시-
여인은 아기와 쪽지를 문 앞에 살포시 내려둡니다.쪽지에는 여인의 눈물자국과'죄송합니다'라는 글귀가 있습니다.아기는 엄마의 품에서 떨어진 것을 알았는지 울기 시작합니다.
"으엥!!!!으앙!!!!!"
멈칫-
어린부부는 아기의 울음소릴를 듣고 갑자기 멈추다가 남자가 미세한 눈물을 흘리고는 더이상은 못듣겠다는 듯 여인의 손을잡고 다시 뜁니다.
그리고 괴로은 듯한 남자가 말합니다.
"아들...미안...못난 아빠라...흐윽...미안"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 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게시글을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09.04
최강의 프롤로그!!!!ㅋㅋㅋㅋ


09.05

어머나...예전엔 이런 아이가 많았다지요...
지금은 어떤지 모르지만.....
잘 읽고 갑니다!기대할게요~


  전체 : 4,913건
소설 상처의 노래 2부(25) 13년전 2,422
소설 상처의 노래 2부 (24) 13년전 2,644
소설 상처의 노래 2부(23) 13년전 2,762
소설 상처의 노래2부(22) 13년전 2,495
소설 상처의 노래 2부(21) 13년전 3,053
소설 상처의 노래 2부(20) 13년전 2,663
소설 상처의 노래 2부 (19) 13년전 2,624
소설 상처의 노래 2부(18) 13년전 2,624
소설 상처의 노래 2부(17) 13년전 2,566
소설 상처의 노래 2부(16) 13년전 2,825
소설 상처의 노래 2부(15) 13년전 2,485
소설 상처의 노래 2부(14) 13년전 2,188
소설 상처의 노래 2부(13) 13년전 2,244
소설 상처의 노래 2부(12) 13년전 2,419
소설 상처의 노래 2부(11) 13년전 2,389
끄적임 단편 - 글 13년전 4,196
수필 틀린건 없는지 평가 점 해주세열 13년전 2,777
큰샘 소설 구리동 살인사건. 13년전 2,569
소설 #003. 강철 ( 크리야크 성단의 별 베른 ) 13년전 2,690
소설 거울-공지 [3] 13년전 3,812
소설 고립과 무언 [3화] 13년전 2,773
소설 #002. 강철 ( 새로운 운명 속으로) [1] 13년전 3,620
큰샘 소설 아름다움. [1] 13년전 3,711
소설 #001. 강철 (재수탱이의 마침표를 찍다) (판타… [4] 13년전 3,627
파람 끄적임 단상들 13년전 3,129
소설  거울-최 강 <프롤로그> [2] 13년전 3,493
first123456789  다음  last
 
문.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포인트정책    
문.사 태어난 날 : 1999.09.01, 문.사 태어난 후 : 9393日 지남, 문.사 태어난 후 : 26주년
Copyleft (c) 문학과 사람들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