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중...
로딩중...
문학과 사람들
글쓰기 (Alt+w) 글붙여넣기(Ctrl+v) ^^!
오늘의 최근글 , 최근코멘트 RSS
로그인 | 회원가입 | 둘러보기
05월 19 (월) | 배경음악             
  • 문학방
  • |
  • 창작방
  • |
  • 작가방
  • |
  • 커뮤니티
  • |
  • 마이페이지
 낙서장 ·방명록 ·대화방 ·접속자
커버스토리 ·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 창작방 -
창작시
창작글
창작동화
공개일기
학술방
상담/Q&A
재미로 보는 타로점
최신글보기
태그구름
오늘출석부
현재접속자
 
> 창작방 ( 창작방 > 창작글 )
·  창작글을 적어주세요 ^^
[소설] 변심(5)

     날짜 : 2013년 03월 24일 (일) 10:14:16 오전     조회 : 2218      

5

  _?xml_: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효민과 수정은 카페에 앉아 있었다. 효민의 얼굴은 굳어 있었다. 수정은 무언가 잘못되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효민이 프로포즈를 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효민은 그럴 생각이 전혀 없는 것 같았다.

“수정아, 우리 그만 헤어지자.”

“오빠!”

수정은 놀라서 저도 모르게 소리쳤다.

“더 이상 널 사랑하지 않아. 아니 내가 왜 널 사랑했는지도 모르겠어. 그만 갈게.”

효민은 수정이 대답은 들을 필요도 없다는 듯이 일어나서 카페를 나갔다. 혼자 남게 된 수정은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어떡하다 일이 이렇게 된 것인지 알 수가 없었다. 이제 법관의 부인이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모든 것이 착각이었다. 수정은 정신을 잃은 사람 마냥 한참동안 멍하니 비석처럼 그 자리에 앉아 있었다.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 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게시글을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전체 : 4,913건
소설 변심(17) 12년전 5,841
소설 변심(16) 12년전 4,954
소설 변심(15) 12년전 5,338
소설 변심(14) 12년전 4,970
소설 변심(13) 12년전 4,553
소설 변심(12) 12년전 4,378
소설 변심(11) 12년전 4,284
소설 변심(10) 12년전 2,816
소설 변심(9) 12년전 2,651
소설 변심(8) 12년전 2,746
소설 변심(7) 12년전 2,524
소설 변심(6) 12년전 2,203
소설  변심(5) 12년전 2,219
소설 변심(4) 12년전 2,137
소설 변심(3) 12년전 2,104
소설 변심(2) 12년전 2,222
소설 변심(1) 12년전 2,226
큰샘 소설 몽(夢)몽(朦)몽(蒙) - (2) 12년전 2,108
큰샘 소설 몽(夢)몽(朦)몽(蒙) - (1) 12년전 2,412
소설 게르힌데르 연대기. - 꿈이요? 지금 하나 생겼… 12년전 2,030
끄적임 안녕하세요 12년전 2,971
소설 게르힌데르 연대기. - 어서 오세요. 평화로운 … 12년전 1,842
소설 게르힌데르 연대기. - 어서 오세요. 평화로운 … 12년전 1,891
소설 게르힌데르 연대기. - 어서 오세요. 평화로운 … 12년전 1,769
소설 게르힌데르 연대기. - 어서 오세요. 평화로운 … 12년전 1,815
소설 게르힌데르 연대기. - 어서 오세요. 평화로운 … 12년전 1,790
first123456789  다음  last
 
문.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포인트정책    
문.사 태어난 날 : 1999.09.01, 문.사 태어난 후 : 9393日 지남, 문.사 태어난 후 : 26주년
Copyleft (c) 문학과 사람들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