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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시험기간에 불청객

     날짜 : 2009년 12월 05일 (토) 9:37:51 오전     조회 : 4205      

시험 D-7일 나는 시험공부에 전념하기로했다.
계획표를 세우고보니 공부와, 식사, 잠 밖에 없다. 역시 시작은 비대하게 시작한다. 하지만 3일이 지나자마자 조금씩 계획이 깨져가기시작했다. 아침자습시간에 잠이 쏟아지고 수업시간에 친구들와 장난치기 시작했다. 그런데 D-4일 사건이 발생했다. 당일아침에 일어나보니 땡기기 시작하는 턱, 자르고 없음에도 불구하고 부어있는 편도선 나는 그냥 컨디션이 않좋은거겠지라고 생각하고 대수롭지 안게 넘겼다.
그런데 수업이 다 끝나갈때쯤... 
"아 턱이 왜이렇게 아프지??? 열도 좀 나는거같고..."
내가 말했다.
"턱이 아프다고? 볼거리네 부럽다...."
'볼거리????!!!'
친구들이 볼거리에 걸렸을때는 부럽기만 하더니 막상 시험 4일남기고 걸려보니 갑자기 시험에대한 압박이 느껴지기 시작했다. 
"병원에가서 검사한번 받아봐라, 태성소아과가 볼거리를 잘 봐주니까 꼭 그리로 가야한다."
선생님이 말씀하셨다. 
그렇게 나는 학교에서 나왔고 병원에 가려는데 위치를 알수없는 태성소아과....!
'도대체 어디지? 아 그냥 아무데나 가도 다 검사해주겠지'
그리고 김량이빈후과에 들어가서 떨리는 마음으로 검사를 받았다.
'제발 가벼운 감기라서 목이 부었기를...'
간절히 빌었다. 그런데 다행히 의사는 대충 보더니 볼거리가 아니라 임파선염이라고 하셨다. 나는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그러고 다음날 볼은 생각보다 더 부어있었다. 그래서 양호선생님께 가서 물어보자마자 양호선생님께서 볼거리가 거의 확실하다고 하셨다. 왠만한 병원은 볼거리를 못찾는다고...
그러고 혼란에 빠졌다. 하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집에서 열심히 하자라는 생각으로 집에 가서 공부를 시작했지만 역시 공부가 되지 않았다. 몸이 너무 아파서 잠밖에 잘수 없었다. 하지만 긍적적으로 최대한 노력해볼것이다.
그런데 도대체 누구한테오 옮은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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