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한가지 말씀 올립니다.
일기를 남이 보라고 쓰는것은 아니지만,, 공개일기장이라 어쩔수없네요,,
내용이 길어요,,어투가 격하고 천박합니다,, 개인감정이라 양해바랍니다,,
(말투조차 남에게 의식하게 되어버린듯,,)
끈기 있으신분은 끝까지 읽어주시구요,, 지적을 바라겠습니다,, 잘못된것을
서로 얘기하며 고쳐가는것도 좋을듯하네요,,
글내용 긴밀성이 떨어지나,,그냥 너그러이 보아주시고,, 첫번째 내용은 자녀가 있으신
분이라면 읽어보시면,, 도움이 되실수도 있겠네요,, (약)
요즘들어 참 대한민국이 정신제대로 박힌 사람들이 사는곳인지,,알수가 없다,,
오늘 참 진짜 황당한 글을 보았다,,(물론 실제사건이다,,아직 보도가 되지않은 사건,,)
모녀가 대형마트에 쇼핑을 하러갔는데,,
엄마가 물건을 고르는동안 아이가 없어졌다,,
모든방법을 다 동원해서 애를 찾으려고 애를 썼지만 찾을수 없었다고 한다,,
아이 실종후 한달이 지나고,, 아이를 그 장소에서 다시 찾았다고 한다,,
애의 말을 들어보니,, 실종당시 어떤 할머니가 무거운 짐을 들고 있어서
잠시 들어드렸는데,, 봉고차에서 이상한 사람들이 나오더니 납치를 했단다,,
그런데,,
엄마가 아이를 뭔가 보니 이상해서 옷을 벗겨봤는데,,
배에는 엄청 커다란 수술자국이 있었다고 한다,,
너무 놀래서 병원에가서 진단을 받아보니
배에 있어야 할 장기가 없고(살수있을정도 약간남아있음),
봉합상태조차 터져서 죽지 않을만큼 대충 마무리 된 상태란다.
ㅎㅎ 이런 같은상황이 다있나,, 할말이 없다
예전에 새우잡이 배에 잡혀가고, 사채못갚아서 장기떼서 팔아라고 하는
말들은 들어봤어도,,
애를 납치해서 장기다떼내고,,다시 데려다 놓는 이건,,
정말 대한민국이 어떻게 될런지,,
내가 자식이 있다면 이제 밖에 나갈때도 손과손을 묶어 다녀도 불안하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 미쳐가는 대한민국 제대로 정신차릴려면 언제가 될지,,
또 하나 어의없는 사건,,
대학생? X총련인지 모르겠지만
길거리에서 대한민국 국기를 태우고 있던데,,
무척 개념이 충만해있다고 착각하고 있는 불쌍한 인간들
부모가 뼈빠지게 돈벌어서 대학 쳐보내놨더니,, ㅎ
도데체 그런인간들에게 무슨말을 해야할지,, 그냥 막연히 불쌍하기만 하다,
또 현재 미군기지 옮기는것 때메 거기서 날뛰는 인간들,
전경, 군인들 생각하면 너무 안타깝다.
한 시위현장 동영상에서 본 장면인데,,
운동권 학생님께서 가만히 서있는 군인에게 이단 날라까기 한후 도망가고 ㅎ
보기 참 너무좋더라, 니칭구들에게 그러면 좋냐?
전경하는 애들이고 군에 있는애들이고 전부 비슷한 또래들인데
느그들은 전투복 안입었다고 그렇게 ***떨면 좋은가? 물론 정부에서 일하는 모양새도
옳다는것은 아니지만 너거 하는 꼬라지도 다를바가 없어,
너거들 한테 맞아서 얼굴 피터지고, 정신잃고 쓰러져 있는것 보면
골빈 소수의 인간들 다쓸어버리고 싶어진다. (힘이없는데 한이다.)
어여 정신차려서 학교로 돌아가 학업에 열중하길 바랄뿐이다.
마지막으로 사건도 참 이것도 어의없는데,,
현대판 노예
나 이거보고 눈물이 나더라고,,
70이 넘은 할아버지께서 하루종일 논밭에서 일하고
바이되면 씻을곳이 없어 하수구(생화폐수) 물 나오는 곳에서 세안하고 손을 씻고,
배가 고파서 주변을 돌아다니시다 음식물 쓰레기통에서 음식물 찌꺼기를 꺼내,,
허기를 때우시는 할아버지, (그 영상을 보지못했으면 얼마나 참담한지 모른다,,눈물없인
볼수가 없었다,,)
그 할아버지(노예라고 불리는,,)주인이라는 k새끼를 보며 ,, 죽어야한다는 생각밖엔 안들더라,
그리고 그 면사무소 여직원
이것도 완전 또라이더군,, 2~30년동안,, 아니 절음 20세부터 71살까지
하루종일 일부려먹고 때리고 밥안주고 한게 잘보살펴 준거라고?
입뚤린데로 말 쳐하는것 보면 개념을 상실한것을 바로 느낄수 있다,,
취재하러 사람들 오니
주인이라는 새끼가 할아버지께 점심밥은 먹여준다고, 보러 온나고 말해서 가보니
쓰레기통 있는 다용도실에서 앉지도 못하고 쭈그려 앉아 밥드시는 모습보고,,ㅠ
k새끼야 니같으면 쓰레기통있는 다용도실있는곳에서 밥 먹으라고 밥상도 아닌 밥상
차려주면 밥이 쳐넘어 가냐?
게다가 할아버지 앞으로 나오는 월보조금 28만원정도,, 그것도 몇년동안 횡령을 했는지
1300만원이나 지가 다 쳐먹었더군,, 그돈으로 먹여주고 재워줬단다, 좀 닥치고 있었으면
차라리 낫지 사람 혈압만 올리는데 신기가 들렸다.
하루빨리 그놈을 법정에세우고 감방에 쳐너어야 할텐데, 정의가 살아있다면,
올바른 결정이 내려지리라 생각하고 기다리는수 밖에 없는것 같다,
대한민국 도데체 어떻게 될지 정말 앞일을 알수가 없다,,
성범죄를 저지른 놈이 떳떳하게 굴지를 않나,, 살기가 어려워서 이런가,,
요즘 대한민국에서 사는게 싫어질때도 있다, 다 뜯어 고쳐버릴,, 그런 힘이 있었으면
하는 생각도 든다,, 어서 예전과 같은 모습이라도 좋으니,, 올바른 개념이 좀더 충만했던
시간으로 되돌가 갔으면 하는 생각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