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치과 가야하는 날.
내일도 치과가는 날.ㅠ
내일 치과가는데 이뽑고 오란다;ㅁ;
흑흑 덜덜덜;ㅁ; 너무 무섭다 ㅠ
생니를 그냥 뽑겠다니!!!;
교정하는데 교정하는 것도 힘들어 죽겠는데 ㅠ
입안이 뭐 좁아서 어쩌고 저쩌고 이를 4개나 뽑아야한단다;ㅠ
어렸을 때 이 뽑는 게 너무너무 무서워서 이가 흔들흔들 거리는데도
아빠한테 말을 안해서 덧니가 더 심해졌던 것 같다 ㅋ
결국엔 너무 흔들흔들 거려서 내가 손으로 뺐다는..ㅎ
오늘은 3일동안 집에서까지 열심히 만들었던 도서목록이 결제 완료 ㅎ
너무 뿌듯하다 ㅠ
300여권을 책을 한권 한권 찾아보고 서평 읽어보구..ㅎ
책을 읽고 싶은 욕구가 막 솟아오르지만 서평으로 그쳐야하는 ㅠ
일이 너무 많다.
사방에 쌓여있는 책들.
모두 정리해야할 책들인데...
무언가 혼자 이뤄나간다는 것은 너무 힘겹고 외롭다.
하지만 결과는 뿌듯뿌듯^^
정리 다하고, 개관하면 눈물날 거 같은데?ㅋ
빨리 일해야징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