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ㅡ;
이런..
또 다쳐버렸다..
이번 부상은.. 손목.
이렇게 타자를 지금도..손모가지 너무 아포 ㅠㅠ읔
어제 축구 보러 상암을 갈 계획이었는데 친구가 불러서 친구네서 놀다가
귀찮아져서 그냥 동네에서 봐야겄따 하고 친구랑 나가 놀았다..
그러다가 갑자기 축구가 하고 싶어져서 친구 축구화랑 축구공 사서
뛰쳐 나갔다.-_-
얘들 불러모아서 축구 대충 하고 노는데..
공이 뭐 이래-ㅁ-;
엄청 딱딱했다..
망할..
게다가 사서 바람까지 빵빵하게 넣어서..
완전 발톱 부러지고 ㅠ
내가 잠깐 키퍼 볼 때 공 막다가 반사적으로 펀칭했는데..
...
ㅡㅡ;;;;;;;결국 오늘 병원도 다녀오고..ㅠ
읔.. 약먹어야겠다 아파 아파 ㅠㅠ흑...
아 의사 선생님께서 절대 안정하랬는데;ㅋ
왜이리 짜증이 나는 일이 생길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