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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개 일기장입니다. 매일 매일 일기를 적어보세요
흥!
구름새
날짜
:
2006년 07월 03일 (월) 1:50:10 오후
조회
:
769
아이스크림이 졸라 먹고싶었다
망할놈들이 사주지를 않는다
다들 지갑을 가져오지 않았다
집에와서 졸 퍼 먹었다
서울숲에 갔다
꽃사슴이랑 눈쌈했다
내가 졌다
사슴의 눈은 너무 슬퍼보여서
오랫동안 마주보는 건
아주 어려운 일이라는 걸 알았다
내가 괜찮아 보여?
가슴 깊숙히 칼을 맞고도 쳐 웃고 있잖아 요로케 ^-^* 아주 적당한 미소지 오호호호
너무 괴롭다
당신이 너무 작고 초라해 보여서.. 적어도 빗물에는 젖지 말 것이지
07.03
우엇~ 구름새님 엄청 오랜만이네요 .
밤만 되면 저희집 앞에서도 노루가 울어대는데...
흠 .. 밖에 나가서 볼 -_-용기가 않난다는 ..ㅎ
우엇~ 구름새님 엄청 오랜만이네요 .<BR>밤만 되면 저희집 앞에서도 노루가 울어대는데...<BR>흠 .. 밖에 나가서 볼 -_-용기가 않난다는 ..ㅎ
구름새
07.03
작가님 올만요 아우 졸다가 이제 깼네 잘 지내죠?
노루 피 빨아 먹으면 맛 있다던데 한 번도 먹어 본 일이 엄서서 -_-
다음에 또 뵈요
작가님 올만요 아우 졸다가 이제 깼네 잘 지내죠? <BR>노루 피 빨아 먹으면 맛 있다던데 한 번도 먹어 본 일이 엄서서 -_-<BR>다음에 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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