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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개 일기장입니다. 매일 매일 일기를 적어보세요
두번째 설레임,
날짜
:
2006년 06월 30일 (금) 0:06:38 오전
조회
:
680
오늘은 그녀와 데이트를 했다,ㅋ
멀고먼 인천에서 나를 만나기 위해 열씸 온 그녀,ㅋ
내가 일하는 곳까지 찾아와서는 ㅋㅋ
완전 같이 막막 일했다는..
퇴근시간도 지났는데..
나보다 더 열심히 하더니,, 쫌만 더하고 가자던.ㅋㅋㅋ
귀여운 그녀.
맛난 곱창도 먹고, 소주 딱 두잔하고,
비가 막막 내리는 날,
커피숍에 앉아 커피 한잔과 끊이지 않던 수다들.
마음이 급할테지만 그래도 여유는 가지길^^
조급한 인생엔 아무 것도 보이지 않을 수 있으니깐,
왠지 스물한살의 내가 생각나서 조금은 속상했던 하루.
그녀와 나의 거리는 너무 멀고 멀다구~ㅋ
급설레발 3번째 만남을 위하여,ㅋㅋ
그녀는?ㅋㅋㅋ
06.30
그녀와 너무 다정한거 아니얌?
우헉~외롭구려..ㅠㅠ
자기네들끼리만 놀구..
내가 시간 있냐구 물어보면 씹구..흑흑 슬퍼~
그녀와 너무 다정한거 아니얌?<BR>우헉~외롭구려..ㅠㅠ<BR>자기네들끼리만 놀구..<BR>내가 시간 있냐구 물어보면 씹구..흑흑 슬퍼~
06.30
어머어머,♡
3번째 급설레발 장소는 남산? 동물원? 서울숲?ㅋㅋ 기대기대♡
다음에는 시코언니도 함께 보아요'ㅡ'
아린언니, 너무너무 잘먹고 잘놀고 즐거웠습니당~~ㅋㅋ
어머어머,♡<BR>3번째 급설레발 장소는 남산? 동물원? 서울숲?ㅋㅋ 기대기대♡<BR>다음에는 시코언니도 함께 보아요'ㅡ'<BR>아린언니, 너무너무 잘먹고 잘놀고 즐거웠습니당~~ㅋㅋ
06.30
좋으시겠어요^^*
좋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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