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롭던 그대의 숨결
아직도 나의 가슴 속 깊이
사랑스럽던 향긋한 그래를
아마도 그건 그녀의 머릿결~
비가 오던 오후의 그대
그냥 그렇게 흐르는 비 맞으며
울고 서서 그 아픈 기억들
말없이 빗 속을 말없이~
그대는 지금 어느 곳에 있을까
희미한 안개 속에 서있나
등불 하나 없는 어둠 속에서
흐느껴 울고 있을까
어쩔 수 없던 지난 일들을
이제 그대는 지금 어디에~
그대는 지금 어느 곳에 있을까
희미한 안개 속에 서있나
등불 하나 없는 어둠 속에서
흐느껴 울고 있을까~
향기롭던 그대의 숨결
아직도 나의 가슴 속 깊이
사랑스럽던 향긋한 그래를
아마도 그건 그녀의 머릿결~
내일 합주검사인데.
이것 참...
녹음도 해보고 많이 해봤는데..
그래도 걱정이긴 걱정이다.
이렇게 보면 가사 되게 유치하네ㅋㅋ
암튼 마스터하니까 기분은 좋다.
요즘 따라
음악하는게 신나고 즐겁다는게 온 몸으로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