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들어올때마다 너에 대한 생각을 떨쳐버릴 수가 없다... 도대체 몇년이 흘렀는데... 언제까지 이럴지... 아마 이곳을 내가 찾는한.. 평생 계속될것만 같아. 이제 아프다거나.. 슬프다거나.. 그런건 많이 없어졌는데... 그래도 보고싶다는 마음은... 절대 변하지 않는것 같아.
더...
시간이...
흐르면 그 마음도 변하게 될까?...
흔적과 이어지는 발걸음...
07.18
사람마다 일생일대의 사랑이 있다잖아요. 몇 번의 사랑이 지나고 정착하는 사랑도 있겠지만.. 그러면서도 여전히 끊임없이 멈추지 않는 사랑도 있겠죠. 사랑하세요.그것이 짝사랑의 모습이든, 그리움의 모습이든..^^
07.18
네.. 요시코님 말대로 사랑할래요. 잊어보려고 정말 무수히 노력했는데.. 안되요. 그냥.. 지금처럼 그 사람이 알아주든 그렇지 않든.. 제 마음이 끌리는데로.. 이렇게 사랑하렵니다. ^^ 돈 드는거 아니잖아요~ㅋㅋ 요시코님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