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축구 소모임 Kaiser 카이져의 모임이 있었다.
아우 난 뭐 이렇게 하는게 많아;;
12시라고 해서 갔더니 1시 반 경기..-_-
1시 반~ 5시 까지 경기했다.
-_-4시간 축구. 젠장. 너무 힘들었다.
그리고 기록적인 스코어가 나왔다.
말하면 믿지 않을 스코어라서 말하지 않으련다.
6시부터는 연극연습이었는데 형들이 나 빼주어서 겜방가서 게임이나 했다.
진짜 다행ㅋㅋㅋ//
어쨌든. 4:4 팀을 짜고 저녁으로 먹을 고기가 걸려있는 내기 게임을 했다.
스타를 했다. 완전 거의 다 이기다가 졌다 ㅠㅠ;;
난 왜 이리 스타를 못할까 ㅠ흑흑..
그리고 두 번째로 서든을 했다.
서든은 내가 좀 한다.ㅋㅋㅋㅋ//
이겨줬다.
승부가 나지 않아서 뭘 할까 하다가 카트를 했다.
카트;;;;
일년만에 해봤다.
마지막에 해본게 작년 여름에 부평에 있는 피시방에서 누군가와 했던게 마지막 같은데;
와.. 그치만 난 잘했다 ㅋㅋㅋㅋ//
우리편의 백업이 너무 안되서 ;ㅁ; 아쉽게 져버렸다.
그렇다는 소리는..
결국..
우리가 고기를 산거다..-_-;아흑;
엄청 잘 먹드만; ㅋㅋㅋ 15인분이 금방 사라졌다;
슬퍼 슬퍼;;
밥들도 잘 먹구ㅠㅠ
그리고 나서 당구 잠깐 치고서 집에 왔다. 집에 오는 길 엄청 힘들었다.
지금 몸 완전 깔리는데. 카이져 클럽 만들어야 한다고 해서 만들었다;
에휴..
나 너무 너무 피곤하다. 완전 토할 꺼 같아.. 우
그나 저나 요시코는 연락이 없네. 흐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