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시간이..무섭다..내가 아마 문사 첨 가입했을때가 20살? ㅋㅋ
근데 지금 25살이다. 무심하다.세월이....
뭐 별로 한건없는데 그동안...그렇다고 열심히 논것도 없고..ㅋ
처음 문사 왔을때만 해도..희망에 부풀어살았었는데..꿈도 많고..
근데..이제는 너무 현실적으로 변해버린 내 자신이 싫다...
지금와서 말이지만...예전에 문사에서 썼던 글들 지금 읽어보면..시나 공개일기나 넘 유치하고..낮뜨겁다..ㅋㅋ
내가 군대 제대하고 직장생활한다고..자동차 회사에 들어갔을때 회사 동료분께서 이런말을 해주셨다...이제 인생이 고달플거라고.....
아마..지금 이세상을 간추려 말한게 아닌가 싶다...왜냐면...지금 내가 느끼고있으니까...
뭐그렇다고..그렇게 힘들다는건 아니지만....약간 희망이라는 아니 꿈이 점점 작아져 간다는걸 느낀다.....약간은 무기력하게 돈에찌들려서...이렇게 살아야 하나 하고 말이다..
아~~ 배고프다....나 라면 먹어야 겠다...이제 라면 도 2개밖에 없는데...ㅠㅠ 빨랑돈 벌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