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토란같은 아이들의 만남이었다는?ㅋ 필립씨가 장황하게 길게 써줘서, 나는 그냥 짧게.ㅋ 사실, 어떻게 써야하나 덜덜덜 손도 못대고 있다가, 누군가 올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하루를 보내고, 필립이의 글에 나는 부록정도?ㅋㅋㅋㅋ
어제는 정말 말도 많이하고 웃기도 많이 웃어서, 집에 갈때는 목이 완전 가라앉아서 힘들었다는.ㅋㅋ (근데 오늘도 그 목 고대로 써서 완전 지친다며.ㅋ)
여전히 조용하게 웃고만 있던 필립양과, 매일 얼굴을 보며 지냈던 것 같던 윤시니언니와, 친언니같이 편안하던 요시코언니와, 생기발랄할거 같았지만 조용하던 별이될거야와, 여전히 어디로 튈지 모르겠던 카마언니와, 가장 동생같았던 귀여운 티언니.
알토란같은 우리들과, 알토란들의 엄마 요시코언니.ㅋ 하지만 알토란을 엄마는 길바닥에 버리고 흑.ㅠ 그래도 모, 마구 걱정해줬으니까 봐주겠음.ㅋㅋㅋ 오랜만에 정말, 급급급만남이어서 더 즐거웠고, 언제 보게 될지 몰랐던 윤시니언니가 너무 반가웠다.ㅋ 다들 쨍알쨍알 말도 많은 사람들끼리 만나서 정신도 없었고, 너ㅡ무 웃어서 정말 나중에는 가만히 있는게 어색할 정도였다.ㅋㅋ 나중에 또 보았으면 좋겠다♡
필립이 우리의 그 곳은 조만간 곧 연락 드리겠어요'_' 그리고, 윤시니언니 잘 내려가셨는가요^_^
나는 '설렘'이라는 말을 좋아합니다.
'설렘'이란 마음으로 느끼는것,
머리로 생각하기에 앞서 감각으로 아는것.
그러므로 왠지 마음이 설렐때는
멋진 만남이 기다리고 있다고 생각하세요.
'설렘'을 느끼면서 순순히 따라가 보세요.
거기에 있는것은 자기 마음이 원하는 행복한 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