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왜이렇게 자신의 생각들을 내세운데 인색합니까
난 학창시절에 공부 더럽게 못해서 알고 있는데
똑똑한 사람들일 수록 자신의 감정을 숨기는데 급급하다는 걸 알죠
여기에는 다 똑똑한 사람들입니까? ㅋㅋㅋ
어떤 생각이나 깊이가 더 넓어지고 높아지기 위해서는
서로 생각을 나누는 것이 가장 큰일이고 첫째가는 일입니다
평생을 살아도 한 사람의 식견만으로는 이치에 도달하기가 힘들기 때문입니다
무조건 자신의 입장에서만 생각하기 마련이지요
지금 저의 이런 행동도 제 자신만을 위하는 생각일지도 모르고요
당신의 삶이 문학으로써 혹은 글이라는 매체로써 위로를 받고
격려를 받고 자아를 발전시키고 싶다면
다른 사람들과 당시의 생각을 공유하세요
치고받고 싸우고 할 수도 있습니다 활성화가 되면 백프로 지지고 볶고 싸움도
여럿 일어나겠지요
하지만 당신의 생각이나 자아는 그럴 때 발전을 꾀한답니다
주둥이에 쓴 약이 몸에 좋다고 하지요
이곳에서 올라오는 글을 쓴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의 글을 남기고
자신의 생각에 대해서 다른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할까라고
긍정반 부정반이라는 기대를 가지고 한참을 기다립니다
제가 그런걸로 봐서 다른 사람들도 거의다가 마찬가지이겠지요
아닌 사람이 있다면 분명 아닌 사람들도 있겠지요
그런데 대부분이 다 이렇습니다
그런데 이게 뭡니까!
저 깜짝 놀라겠습니다 ㅋㅋㅋ
나눈다 안나눈다 할 것도 없이 자신의 생각에 대한
아무런 소리도 들을 수 없으니 글 적고싶은 마음 생기겠습니까
혼자 '도'라도 닦으라는 말입니까 ㅋㅋㅋㅋ
서로의 생각을 나누다가 좀 싸우세요 남들과 싸우고나서
또 자기 자신과 싸우세요
글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여기에 있다고 생각하그릉요
피고름나고 개쪽을 팔아도 좀 싸워보세요
ㅋㅋㅋ 싸우라는 것은 좀 극단적인 말이고
먼저 첫째는 당신의 생각이 어떤지를 당신 자신이 남들에게서 듣고자한다면
당신이 먼저 다가가서 주절이주절이 옹알옹알 땍땍땍 시부렁시부렁 거려보세요
저처럼 댓글을 다 남길 필요는 없고 세 개정도를 읽었으면 나도 하나쯤은 준다는
넉넉한 마음을 좀 가져봅시다
꼭 득도한 인간처럼 좀생이마냥 굴지들 마시고 ㅋㅋㅋ
그리고 조횟수나 댓글수에 주눅 들지 마세요
저는 조횟수 제가 다 올려놓고 제 댓글도 제가 다 올려놓으니깐요
작품성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것입니다
댓글보면 친분있는 사람들끼리 안부묻는 정도두만
친하기때문에 안부 묻는 거에요 작품성에 좋고 나쁘다가 아니라 ㅇㅋ?
걍 편안하게 글 남기고 싶으면 남기고 넘들 글에 토도 좀 달아보고
감내라 배내라 좀 해보고 그럽시다 이곳 오니깐 무슨 유령선 탄 기분입니다
비회원들은 전부 유령같아 ㅋㅋㅋ
작가분들 방에 가서 작가님들 개쪽 좀 팔라고 작품에 토 좀 달아주세요
작가님들 너무 심심하니깐 글 안올리던데 ㅋㅋㅋㅋ 떵꺼에 떵줄 땡기도록 ㅋㅋㅋ
이곳에 올때는 세번 왔으면 한 번은 글 남기세요 글 세 번 봤으면 한 번은
댓글 남기세요 맨날 바쁘다는 핑계로 ㅋㅋㅋ
잘들 해봅시다 여기 활상화되면 선남선녀 많이 들어올 거 아닙니까
그럼 시집장가도 좋은데로 잘 갈 수 있습니다 ㅋㅋㅋㅋ
여타 다른 불량한 사이트들에 비해서는 비교적 사람들이 인간적이고
깨끗한 사람들 들어옵니다 좋은 배필을 여기서 만날지도 모르지요
참 문사가 이제는 선남선녀의 만남의 장이되길 바랍니다 ㅋㅋㅋㅋㅋ
저는 또라이고 가난뱅이이며 장남이고 머리는 대머리며 앞니 세 개가
부러진 사람이그릉요 저한테는 관심 갖지 마시고요 어떤 여자분이 저한테
그렇게 말했음 나도 동감하는 바이고 ㅋㅋㅋ
친구들한테도 좀 소개하고
활성화 좀 시킵시다 이게 뭡니까 도대체 ㅋㅋㅋ
죄송합니다 제목부터 내용까지 불손하기가 이를 때가 없죠
그 점에 대해서는 죄송하다는 말 먼저 전합니다
통닭은 없었습니다 손수건가지고 오시면 통닭 한 마리씩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더우신데 쭈쭈바라도 좀 빨아가면서 일들 하셩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