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나 많은 잠과...
적당한 운동..
전화 한통 쓸대없는 대화 몇 마디..
없어도 되지만
있어서 좋은 것들...
아 평소에 esc를 눌러 음악을 끄는데..
지금 로그인할때 무심코 나온 섹스폰?(맞나..) 음악 너무 좋다.
많이 들어본 어떤 것 같은데..
먼가 끝이 아쉬운 그런 기분이다.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 한 말인데..
'사람의 기분이 바뀌는데는 5분이면 충분하다.'
하지만 그전에...
우울한 기분을 바꾸기 전에.. 없어도 되지만 있어서 좋은
그 사소한것들이 내게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