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코님 항상 감사드려여
제 부족한 글 을 잃고 답변 도 해주시고 전 아무것도 해 드리 것이 없네여
항상 행복하시고여 늘 행복한 꿈만 꾸었으면 해여
요시코님의 말씀에 전 하나하나 조금씩 변해가고 있습니다.
깊은 잠에 빠져 꿈은 꾼 어린 아이처럼 지금은 너무나 행복합니다.
그런데 요즘 들어 요시코님에 글이 잘 보이지가 않네여
항상 좋았는데
아마 일기 에서만 볼수가 있는 것인지
요시코님
전 지금 막 사귀고 있는 여자 친구가 생겼어여
제가 마음의 문을 열고 작업을 걸었는데 그것이 잘 됐는지
지금 두달 가량 만나고 있습니다.
부모님에게 소개하고 내 형 내 친구들에게 소개하고
다들 이쁘다고 부러움을 표시하더라구여
여기와서 전 많은 것을 보고 내 자신에 대해 돌아봤어여
제가 너무나 한심햇는지 웃음이 나오더라구여
그동안 내가 아프고 힘들었을때
내 친구 내 곁에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힘들었는지
몰랐어여
아마 어린아이처럼 생각이 짦았던 것 같네여
항상 행복하세요
요시코님
그럼 이만
쓸께요
항상 건강하세요 아프지 마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