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FTA 비준안 통과.
뭐 그런건 피부로 느껴지는게 아니니 항상 그래왔듯 생각도 잠시 미뤄두고.
어느 한곳도 극단적이지 않은 문체의 뉴스가 없어서 이 사이트 저 사이트 돌아다니며 뉴스를 보다가 눈에 들어온 국회 최루탄.
사람이 감정이 격해지면 그럴수 있다 하지만 신사적인 행위는 아니었다 장소도 틀렸다라고 말하고싶지만 딱히 최루탄 그 행위 하나를 혹은 그사람 배경등을 두고 왈가왈부할 생각도 없고 지금 누가 뭘 했다는 남일들 자체도 안중에 없다.
하지만 무엇이 그사람의 손에 최루탄을 쥐어 주었는가....
얕고도 짧은 역사지식이지만 고구려가 어떻게 멸망했는지 정도는 알고있다. 임진란에 조선육군을 무력화시킨건 조총이 아니었다. 반복되는 역사. 꼬리를 잇는 자멸의 시나리오. 분단되어진것이 아니라 분단한 나라.
이 반쪽남은 강산에서 내일이라도 곧 신라와 백제로 또 갈라설 기세다.
그 이유(사실 국회라는 수박 겉만 핥아봐서 잘은 모르지만)도 마치 고등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위해 문과 이과를 선택하는것이 아니라 사회과목이 싫어서 이과를 선택하고 수학과학과목이 싫어서 문과를 선택하듯이
국회도 비슷한 모양새로 자신의 이상을 위해 싸운다기 보다는 서로가 싫어서 갈라서서 진보와 보수가 아니라 반(反) 보수, 반(反) 진보만 있을 뿐이다.
이 시대는 태평성대가 아니라 노리는 자들이 이빨을 숨기고 있을 뿐이다.
이대로는 누가 어떤식으로 대한민국을 노리건 안봐도 또 눈뜨고 당할 견적인데 쯧
슬픈현실
민족의 불완전한 계몽
쓸데없이 월드컵때나 하나되지말고 평소에 좀 뭉칠수 없는건가.
대한민국은 전체주의와 민주주의 어느쪽도 건지지 못한 케이스.
p.s. 이런얘길 해봐야 끼워맞추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이 글을 그저 "대한민국 까는글"로 분류해버릴 테지만... 웃음. 백수주제에 무슨얘길 하고있담.
종종 삶을 혹은 세상을 등지고싶을 정도로 내 손은 작고 나는 무력하다.
뭐 그런건 피부로 느껴지는게 아니니 항상 그래왔듯 생각도 잠시 미뤄두고.
어느 한곳도 극단적이지 않은 문체의 뉴스가 없어서 이 사이트 저 사이트 돌아다니며 뉴스를 보다가 눈에 들어온 국회 최루탄.
사람이 감정이 격해지면 그럴수 있다 하지만 신사적인 행위는 아니었다 장소도 틀렸다라고 말하고싶지만 딱히 최루탄 그 행위 하나를 혹은 그사람 배경등을 두고 왈가왈부할 생각도 없고 지금 누가 뭘 했다는 남일들 자체도 안중에 없다.
하지만 무엇이 그사람의 손에 최루탄을 쥐어 주었는가....
얕고도 짧은 역사지식이지만 고구려가 어떻게 멸망했는지 정도는 알고있다. 임진란에 조선육군을 무력화시킨건 조총이 아니었다. 반복되는 역사. 꼬리를 잇는 자멸의 시나리오. 분단되어진것이 아니라 분단한 나라.
이 반쪽남은 강산에서 내일이라도 곧 신라와 백제로 또 갈라설 기세다.
그 이유(사실 국회라는 수박 겉만 핥아봐서 잘은 모르지만)도 마치 고등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위해 문과 이과를 선택하는것이 아니라 사회과목이 싫어서 이과를 선택하고 수학과학과목이 싫어서 문과를 선택하듯이
국회도 비슷한 모양새로 자신의 이상을 위해 싸운다기 보다는 서로가 싫어서 갈라서서 진보와 보수가 아니라 반(反) 보수, 반(反) 진보만 있을 뿐이다.
이 시대는 태평성대가 아니라 노리는 자들이 이빨을 숨기고 있을 뿐이다.
이대로는 누가 어떤식으로 대한민국을 노리건 안봐도 또 눈뜨고 당할 견적인데 쯧
슬픈현실
민족의 불완전한 계몽
쓸데없이 월드컵때나 하나되지말고 평소에 좀 뭉칠수 없는건가.
대한민국은 전체주의와 민주주의 어느쪽도 건지지 못한 케이스.
p.s. 이런얘길 해봐야 끼워맞추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이 글을 그저 "대한민국 까는글"로 분류해버릴 테지만... 웃음. 백수주제에 무슨얘길 하고있담.
종종 삶을 혹은 세상을 등지고싶을 정도로 내 손은 작고 나는 무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