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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흥

     날짜 : 2011년 11월 19일 (토) 9:23:00 오후     조회 : 3700      

머리가 '펑~' 터져버릴 것 같았다.
숨도 참고 전력질주하다가 돌부리에 걸려 나뒹군 기분이다.
평소 기분전환이 되었던 걷기나 영화를 보거나 하는 일조차
그냥 스트레스가 될 것 같았다.

왜 이렇게 상심이 큰가?
너무 바라는 마음이 커서이겠지.
왜 그렇게나 바랬을까?
아마 처음엔 그냥 바랬는데 그게 쌓이고 쌓여 몸집이 커진 거겠지.
이것을 놓치면 난이제 끝인가?
아니다, 끝이라는 생각은 안드는데도 빠져나간 힘은 돌아올 생각을 하지 않는다.
아무래도 오늘 하루동안은 노력이 결실을 맺지 못한 것에 대해 묵념하는 마음으로 있어야 할 모양이다..
더 노력을 쌓다보면 어딘가에서 열매 맺겠지..실패한 시간도 헛 것은 아니다.
어떤 생각을 해 보아도 위로가 되지 않는다.
실패를 하고 이렇게 한없이 아래로 내려앉는 기분은 오랜만이다.
 
우주적 도움을 끌어모으기에는 내가 덜 간절했나? 하는 생각.
바람에 욕심과 이기심이 덕지덕지 달라붙어 주인보다 더 자리를 많이 차지했다는 생각.
이런저런 생각들이 왔다갔다 한다.

아주 노력한 후에는 개운한 법인데, 나는 조금의 요행을 바랬던 것도 같고.
기적을 기대했던 것도 같아서 이렇게 개운하지 못한 것같다.

아..할일은 산더미인데. 10시부터 시작해야지.

흥! 이다. 흥!!!
뭐에 흥인지 몰라도 흥이다!

흥?! 요거 효과 좀 있네..흥흥.. 조금 후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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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
흥~,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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