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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니와 준하

     날짜 : 2011년 10월 23일 (일) 4:25:12 오후     조회 : 3437      

미래에 과거의 사람들 중 누가 내 곁에 남고 누가 내 곁을 떠날까 하는 이기적인 쓸떼없는 생각 한번

사람은 떨어져 봐야 그 소중함을 안다는데, 그 사실을 아직 때가 아닌듯 할 때 일찍 알아버린 것 같은 나는 나중에, 나중에 이 사실을 잊고 살까봐 미안하기도 하고 걱정되기도 하고 라는 두서없는 쓸떼없는 생각 한번


삶을 하나의 무늬로 바라보라
행복과 고통은 다른 세세한 사건들과 섞여들어 정교한 무늬를 이루고
시련도 그 무늬를 더해주는 재료가 된다.
그리하여 최후가 다가왔을 때 우리는
그 무늬의 완성을 기뻐하게 되는 것이다.
by 아메리칸 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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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이 있기때문에 만남이 소중한것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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