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마음이란 이렇게 간사하다.
장마일 때는 빨리 날좀 개라 했드만
날이 개니까 장마나 겨울이 그립다.
어서 가을이 오고 겨울이 왔으면 좋겠다.
더운건 참 힘들고 괴로운 일이지 싶다.
시원한 계곡물에 발 담그고 싶다.
그치만 그것보다 더 좋은건 수박화채일려나..
오늘 화채나 해야쓰겠다는 생각뿐.
수영장도 생각은 해봤지만..ㅡㅁㅡ샒.
혹시 그냥 옷입고 들어갈수있는 수영장있으면 제보좀..-ㅁ////
바다는 왠지 싫어..ㅡㅁㅡ 소금이 막 몸에서 생길것같아서....;
하아.. 요즘은 한시간만 비는시간이 생겨도 심심해 미치겠당...ㅠ
외로워 죽겠다는 다른말이던지.. 뭐 애니웨이,
이버여름에도 자랑스럽게 이겨낼수있기만을바랄뿐..ㅠㅠㅠㅠㅠㅠㅠ
어흑.. 죽겠다...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