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사가 요즘 또 가까워진 느낌.ㅋ 예전엔 가깝다 멀다 할 것 없이 매일 왔지만,ㅋ 요샌 많은 게 귀찮다, 하지만 화나서 마구마구 해버리는 스타일. 대강대강 하기가 싫어서 열심히 할려고 했는데 나를 너무 화가나게 하는 세균맨,ㅋㅋㅋ 그래서 그냥 막 해버렸다. 그랬더니 벌써 게시판이 두개나 두두둥 완성.ㅋ 오늘은 책정리도 하고,, 내일은 본격적인 책정리에 돌입하여 완벽을 추구 해야겠다. 이쁨쟁이 학생이 와서 같이 게시판도 만들고, 아, 너무 이뻐죽겠다 우리 애들은♡ 가끔 날 속상하게 하긴 하지만 그래도 이쁜걸,ㅋㅋ 퇴근시간이 다가와서 너무 좋다. 히히 오늘은 집에 가는 길에 언니가 사달라고한 파우더를 둘러봐야지.
근데 왜 요즘 여기저기서 다 결혼들이야!ㅋㅋ 쌍춘년이라서 그런가,ㅋ 난 왠지 점점 결혼이 싫어지는데, 막요래. 문사의 바뀐 음악들도 어느새 내 귀엔 익숙한 음악들로 변신, 아, 좋다 이런날-
08.09
나이 들어서 그런가..변덕이 더 심해지는거같아. 요시코두 이틀만에 문.사 오는걸~ ^^ 아, 좋다 이런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