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이 몇일 않남은 현재...
몇일동안 방황을 하다가 내가 걸어갈길을 찾았다.
몇일동안 tv,잠,만화책,노래 등 으로 쉬었어요.
어제는 처음으로 술도 마셔보고 ㅎ
(맥주 한캔 마셨는데.. 비틀거렸어 ㅠㅠ 취했다는 느낌일까..)
처음으로 비도 맞아보고
어제 태풍이 와서 바깥에 사람이 없어서 다행이지
지나 가는 사람이 봤다면 어떻게 생각 했을까?
태풍오는날에 놀이터 벤치에서 비맞는 나를
비 맞고 집에 들어와서 웹서핑을 하다가 들어온 문.사
정말 오랜 만에 들어온 문.사 에서 내가 걸어갈길을 찾은거 같다.
재미로 보는 타로점에서 답을 얻었다.(어차피 재미로 보는거지만)
타로점에서 과거와 현재의 상황과 정말로 일치했다.
미래에 이런 말이 있었다.
"시련없는 성공은 힘들다. 불가피한 시련도 격는다. 원인 없는 결과는 없다."
한번 속는 샘 치고 타로 점을 믿으며 열심히 공부해야지....
내가 가고 싶은 j대학 s과에 갈수 있도록...
p.s 아침에 일기를 쓰다니 ㅋㅋㅋㅋ 일기는 저녁에 쓰는게 아니 었던가?
샤워 하고 공부하러 독서실에 가야 겠다..